부천시, 지방외교 시대 맞아 국제행사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공직자 국제행사 실무역량 높이고 글로벌 서포터즈 위촉… 지방외교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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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부천시, 지방외교 시대 국제행사 역량 강화 교육 개최 (부천시 제공)



[PEDIEN] 부천시가 지방외교 시대에 발맞춰 공직자들의 국제행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지난 17일 시청 소통마당에서 시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행사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정부의 국제교류와 국제행사 중요성이 확대됨에 따라 마련됐다. 공직자들의 국제행사 기획 및 운영 역량을 높이고 글로벌 업무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교육에서는 신규 공무원으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글로벌 서포터즈는 부천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외국어 자원봉사단이다. 국제행사와 외국인 관련 사업 현장에서 통역과 외국어 지원을 담당하며 시의 국제교류 역량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현재 약 50명 규모로 운영 중이며 부천국제청소년홈스테이 등 주요 국제교류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동덕여자대학교 글로벌MICE융합전공 윤영혜 주임교수가 강사로 나섰다. 윤 교수는 글로벌 시대 지방외교의 중요성, 국제행사 정책 동향, 성공적인 국제행사 사례, 국제행사 기획 및 운영 실무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오동택 부천시 행정안전국장은 “국제행사를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공직자의 전문성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이번 교육이 부천시 국제교류 행사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시는 앞으로도 공직자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국제행사 추진과 국외 도시와의 협력을 확대해 문화, 경제,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교류 기반을 넓혀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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