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오산시의회가 제300회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954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안 외에도 조례 규칙안, 동의안 등 총 17건의 안건이 처리됐다. 특히, 올해 첫 번째 추경 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655억 원 증액된 규모다.
시의회는 '오산시 기초의원 정수 확대 및 선거구 획정 촉구 건의안'을 의결하며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오산시 실정에 맞는 기초의원 정수 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상복 의장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건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전예슬 의원은 7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교2지구의 인구 증가에 비해 공공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전 의원은 종합적인 인프라 확충 로드맵 수립, 세교3지구와 연계한 교통 대책 마련, 생활 SOC 확충을 위한 재원 확보를 제안했다.
세교2지구 주민들은 '선입주 후기반' 구조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한다. 시의회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다음 달 2일에는 집행부와 의원 간담회가 예정되어 있다. 시정 당면사항 보고와 함께 제301회 임시회를 비롯한 의회 현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제301회 임시회는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