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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대문구가 구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도시농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상자 텃밭' 691세트를 분양한다.
상자 텃밭은 아파트 베란다나 옥상 등 좁은 공간에서도 손쉽게 채소나 허브를 키울 수 있는 이동식 텃밭이다. 텃밭 상자, 배양토, 모종, 사용 설명서가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 대상은 서대문구 주민, 기관, 단체다. 개인은 최대 2세트, 기관이나 단체는 최대 3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세트당 자부담금은 8600원이다.
신청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3월 25일 오후 4시까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65세 이상 주민은 방문 신청도 받는다.
구는 전산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3월 30일 오후 2시에 구청 홈페이지와 개별 문자를 통해 결과를 알릴 예정이다. 상자 텃밭은 4월 8일부터 10일까지 신청자 주소지로 배송된다.
이와 함께 구는 상자 텃밭 참여자와 도시 텃밭을 가꾸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텃밭 작물 재배법' 및 '병해충 관리' 교육을 2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주민들이 상자 텃밭에서 직접 키운 신선한 작물을 즐기며 더욱 건강한 생활을 누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대문구는 이번 상자 텃밭 분양을 시작으로 2026년까지 도시농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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