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안양, 군포, 의왕, 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가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가공식품 제조업체 4곳을 대상으로 합동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경기도 센터 협의회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제조업체의 위생 관리 실태를 꼼꼼히 파악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지난 12일과 17일, 센터 관계자 및 공급사 직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경기도 내 가공식품 제조업체들을 방문했다. 점검반은 원재료 보관 상태부터 제조 공정, 식품 위생 및 안전 관리 전반을 세밀하게 점검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공정별 적합 설비 운영 여부, 작업장 위생 구역 분리 상태 등 현장 관리뿐만 아니라 원료 수불부와 같은 필수 서류 비치 여부도 포함됐다. 깐깐한 기준으로 점검을 진행했다.
점검 결과에 따라 사후 관리도 강화한다. 평가 점수가 79점 이하인 업체는 3개월 이내에 재점검을 받아야 한다. 2차 점검에서도 기준에 미달할 경우, 해당 제품은 학교 급식 공급이 전면 중단된다.
이은희 센터장은 "주기적인 현장 실사와 지도 점검을 통해 제조사의 자체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고 자율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전 점검에서 지적된 미흡 사항에 대한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위생 사고 재발을 막겠다"고 덧붙였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급식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