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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3월 17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비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해피 헤어 데이'는 단순한 이발 봉사를 넘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이었다.
이번 '해피 헤어 데이'는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 3월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재능기부를 통해 이미용 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커트와 이발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러한 봉사활동은 대상자들의 위생 관리뿐만 아니라 자존감 향상,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미용에 어려움을 겪던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미용 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기초연금이 들어와야 겨우 머리를 할 수 있었는데, 이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유광원 민간위원장은 “이미용 서비스는 단순한 외모 관리를 넘어 취약계층 주민들의 자존감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뜻깊은 봉사”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근숙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앞으로도 이웃과 정서적 교류를 도모할 수 있는 참여형 나눔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비전2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더욱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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