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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경기도 내 복지자원 불균형 문제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복지재단은 '복지이슈 포커스 2호'를 통해 경기도 시군별 복지시설과 재정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 격차 해소가 시급하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복지자원은 지역 복지정책의 핵심 요소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의 해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2024년 말 기준 경기도 내 복지시설은 약 3.9만 개에 달한다. 하지만 아동 및 노인 복지시설이 대부분을 차지해 다른 유형의 시설은 부족한 상황이다. 시군별 격차도 큰 것으로 분석됐다.
아동 시설의 경우 일부 지역에서는 구조적인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노인 시설 역시 고령화 추세에 비해 부족한 상황이며, 장애인 시설은 도시 지역에서 특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 예산은 총 34.8조 원으로 증가했지만, 대부분 국고보조사업의 지방 대응비로 편성되어 자체 복지사업 비중은 평균 10.4%에 불과하다. 자체 복지사업은 재정력에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빈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가 정책적으로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지역 복지자원 검토를 통해 정책 방향성을 정립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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