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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금천구가 청년들의 창업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운영한 '창업 시드 캠프'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캠프는 2026년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공모에 금천구 관내 예비 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참여를 돕고자 마련됐다.
금천구는 이들에게 필요한 정보 제공은 물론,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10일과 11일, 금천청년꿈터 주관으로 중앙대학교 혁신거점지원센터에서 열띤 교육이 진행됐다. 창업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교육은 예비 창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1회차에서는 벤처박스 이선호 대표가 사업계획서 작성 전략을 주제로 강연에 나섰다. 그는 평가 기준과 작성 노하우를 상세히 공유하며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2회차에서는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 임은정 회장이 AI를 활용한 사업계획서 고도화 방안을 제시했다. 아이디어 검증과 사업모델 고도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교육에는 예비창업자와 직장인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금천구는 실제 정부지원사업 평가 관점에 맞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의 사업계획 수립 역량이 한층 강화됐다고 밝혔다.
캠프 참여자 중 사업계획서 구체화 및 전문가 자문이 필요한 13명을 선발, 17일 금천청년꿈터에서 '오피스아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오피스아워'는 창업기업의 사업 단계와 수요에 맞춰 분야별 전문가와 1:1 심층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정부지원사업, 경영일반 등 각 분야 전문가 4명이 멘토로 참여했다. 이들은 창업기업의 사업화 전략 수립, 정부지원사업 대응 방안, 경영 애로사항 해결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금천구 관계자는 "창업시드캠프는 예비창업자가 정부지원사업에 실제로 도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 교육으로 운영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오피스아워 전문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서 완성도를 높이고 창업 초기 기업의 성장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천구는 2024년 관내 청년 창업자들의 도전을 장려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금천청년꿈터를 개관했다. 금천청년꿈터는 창업 교육,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청년 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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