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로컬'에서 '성북다움' 찾는다…문화도시 포럼 개최

2030 문화비전 일환, 지역 문화 생태계 발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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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성북구, 로컬 문화 생태계에서 찾는 ‘성북다움’…문화도시 포럼 개최 (성북구 제공)



[PEDIEN] 성북구가 '성북다움'을 주제로 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3월 23일, 성북구 2030 문화비전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첫 포럼이 열린다.

이번 포럼은 성북구문화도시추진위원회가 주관한다. 위원회 중심의 논의 구조를 본격 가동하고 성북형 문화도시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시발점이다.

이번 첫 포럼을 시작으로, 올해 총 4회에 걸쳐 포럼이 운영될 예정이다. 6월에는 'AI 시대의 문화 트렌드와 공공문화', 9월에는 '성북 공연예술 발전 방안 모색'을 주제로 논의가 이어진다. 11월에는 '성북문화도시 종합 포럼'을 통해 연간 논의를 정리하고 향후 문화도시 추진 방향을 도출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은 지역 문화 생태계를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성북다움'의 의미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성북에서 활동하는 기획자, 창작자, 문화활동가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가게를 만들고 지역을 브랜드로 키우며 예술로 사람을 연결해 온 다양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기반 문화 활동의 가능성을 논의한다.

안석희 성북구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이 사회를 맡아 포럼을 진행하며,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하덕현 현현 대표가 '성북에서 로컬 비즈니스하기'를 주제로 발표하고, 최윤형 시선커뮤니케이션 대표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안연정 파도치다 대표가 '도시 성북과 문화도시 성북'에 대해 발제한다. 안은미 현대무용가가 토론자로 나서 문화예술의 관점에서 성북의 가능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는 참여자 전원이 함께하는 종합 토론이 진행된다. 이들은 '로컬과 성북다움'의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성북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북다움'을 더욱 발전시켜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포럼에는 성북의 문화와 지역 활동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한다면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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