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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뚝딱뚝딱 자전거 수리점'으로 자원 순환 앞장
성북구가 고장난 자전거를 수리해 재사용하는 '뚝딱뚝딱 자전거 수리점'을 운영한다.생활 폐기물 감량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수리점은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수요일에 문을 연다.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병행한다. 자전거 수리와 수리 교육을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자전거 무상 안전 점검을 기본으로 한다. 브레이크 및 기어 조정, 부품 교체 수리 등도 이뤄진다. 간단한 자전거 수리 방법 교육도 받을 수 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번 '뚝딱뚝딱 자전거 수리점'은 주민들이 부담 없이 자전거를 점검하고 직접 수리 방법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고쳐 쓰는 문화 확산과 폐기물 배출 감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북구는 앞으로도 자원순환에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생활폐기물 감량 실천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도봉구, 4월 한 달간 전 세대 아우르는 다채로운 환경 교육 운영
도봉구가 4월 한 달 동안 도봉환경교육센터 등에서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총 11종의 다채로운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에 마련된 프로그램은 각 연령대에 맞춰 유아, 초등 3~4학년, 성인, 그리고 가족 단위 참가자를 위한 맞춤형 강좌들로 구성됐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로컬푸드 강좌도 눈에 띈다.유아 대상으로는 4월 4일 '생태놀이터 자연은 내 친구'가 진행된다.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다.초등학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4월 11일과 25일에는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진짜가 나타났다 ‘씨앗마을 해결단’'이 운영된다.성인을 위한 교육도 빼놓을 수 없다. 4월 4일과 22일에는 '도봉구 제로씨 초급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는 온실가스, 도시숲, 자원순환을 주제로 고체 샴푸바와 소창 행주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이 외에도 4월 15일에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달달한 환경달력-커피박 키링 만들기' 특강이 열린다. 4월 9일, 16일, 23일에는 '압화 미술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4월 18일에는 '지구에도 고운, 우리 가족의 로컬푸드'가, 4월 25일에는 '계절을 담은 발바닥공원 자연체험'이 마련되어 있다.이번 프로그램 신청은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도봉환경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도봉구는 이번 환경 교육을 통해 구민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양천구,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조성 위해 1087억 원 투입
양천구가 청년들을 위한 대대적인 투자에 나선다.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양천'을 만들기 위해 일자리, 경제, 주거, 교육, 복지, 문화, 참여, 권리 등 5대 분야에서 총 35개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특히 눈에 띄는 점은 전국 최초로 도입되는 '청년예산공시제'다. 이 제도를 통해 청년 정책의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실질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에 예산을 집중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청년 예산 비중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지난 2월 27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통합회계 기준 총예산 1조 1080억 원 중 약 9.8%에 해당하는 1087억 원이 청년 예산으로 편성됐다. 양천구의 청년 인구는 약 1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4%를 차지한다.양천구는 '청년예산공시제'를 통해 사업별 예산 규모 및 집행 현황을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이를 바탕으로 배분 기준을 마련하고, 지역 청년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정책을 발굴하고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종합 계획 수립과 더불어 일 경험 기회 확대, 경제 및 주거 부담 완화, 미래 준비 지원, 삶의 질 향상, 참여 기회 확대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구체적으로 낮은 청년 고용률과 높은 청년 1인 가구 비율이라는 현실을 고려하여 일자리와 주거 지원을 확대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
용산구, 민관협력 일자리사업 본격 가동…
서울 용산구는 올해 2억3000만원의 일자리기금을 투입해 '2026년 민관협력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민간 기관의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활용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부터 취업 연계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구는 지난 1월 15일부터 15일간 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해 전문성과 사업 적합성 등을 평가한 뒤 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초 참여 기관을 선정했다.올해는 총 4개 기관과 협력해 5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5월에는 AI 로봇을 활용한 디지털 전문강사 양성과정 항공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항공보안아카데미)이 먼저 시작된다.이어 6월에는 A 데이터 기반 실무마스터 양성과정한국HRD기업협회) AI 콘텐츠 제작 실무인재 양성과정이 운영된다.10월에는 지난해 높은 취업 성과를 거둔 에어컨 설치 유지보수 기술인력 양성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교육 대상은 미취업 및 재취업을 희망하는 용산구민이며 모집인원은 총 100명이다.교육생으로 선발되면 전액 무료 교육과 함께 1대1 취업 상담, 취업 연계 등 사후 지원도 받을 수 있다.용산구의 민관협력 일자리사업은 이미 성과를 거두고 있다.지난해 5개 기관과 협력해 운영한 결과 '에어컨 설치 유지보수 기술인력 양성과정'은 87.5%의 취업률을 기록했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미래교육 강사 양성과정'도 80%의 취업률을 보였다.또 '생성형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실무자 양성과정'교육생들은 '2025년 APEC AI 콘텐츠 제작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교육 과정의 전문성도 입증했다.각 과정별 신청 방법과 교육 일정은 용산구 일자리통합정보망 또는 해당 운영기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밖에 궁금한 점은 용산구청 일자리정책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박희영 용산구청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현장 수요에 맞는 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구민들이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성남시, 탄천·운중천에서 어린이 생태체험 120회 운영
성남시가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4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지역 내 3곳의 습지에서 총 120회의 생태체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하며, 10명 이상의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아이들은 탄천 태평습지생태원, 탄천 수내습지생태원, 운중천 판교 숯내저류지 중 한 곳을 선택하여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습지는 중요한 자원이고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생태체험은 아이들이 습지 속 다양한 생물을 직접 만나고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선사한다. 주변 식물로 꽃다발을 만들거나 나뭇잎 낚시 놀이를 하는 등 자연을 활용한 놀이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 18명이 생태체험 강사로 참여하여 전문성을 더한다. 이들은 습지별 생물 관찰 학습을 도와 아이들이 자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환경교육도시 에코성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성남시는 이번 생태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중랑구, 노후 주택 수리비 최대 1200만원 지원…취약 가구 우선
중랑구가 노후 주택 수리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2026 안심집수리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내 10년 이상 된 저층 주택이다.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모두 신청 가능하다.단독주택은 공시가격 6억 5천만원 이하, 공동주택은 공시가격 6억원 이하여야 한다. 돌봄 통합지원 대상자와 주거 취약 가구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지원되는 공사는 창호 단열, 난방, 방수 등 주택 성능 개선 공사다. 문턱 제거, 안전 손잡이 설치 등 편의시설 공사도 포함된다. 소화기, 화재 감지기 등 소방 안전 시설 설치도 지원 대상이다.지원 금액은 가구 유형에 따라 다르다. 주거 취약 가구에는 공사비의 80% 범위 내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일반 가구가 거주하는 반지하 주택은 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600만원, 옥탑방은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한다.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사용 승인 20년 이상 된 저층 주택도 지원한다. 공사비의 50% 범위에서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은 묵2동 주민센터 지하 1층 중랑 집수리 지원센터에서 전문가 상담 후 가능하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류경기 중랑구청장은 “노후된 주택 수리에 필요한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집수리닷컴' 모집 공고나 '중랑 집수리 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용인특례시, 주민 주도 마을복지로 복지 체감도 높인다
용인특례시가 주민이 직접 복지 문제를 해결하는 참여형 마을복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을 펼쳐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시는 '2026년 주민주도 마을복지 공모사업'을 통해 돌봄을 강화하고 지역 복지 문제 해결에 나선다. 민관 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올해 공모사업에는 용인시 39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중 31곳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사업에 필요한 예산 규모와 참여 협의체 숫자 모두 지난해보다 증가했다.시는 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제안 사업에 대해 필요성, 실행 가능성, 효과성을 심사했다. 그 결과, 중장년 1인 가구 지원, 고립 가구 예방을 위한 통합 돌봄, 취약 계층 건강관리 및 방문 서비스, 주거 취약 계층 돌봄 지원, 생활 밀착형 복지 서비스 제공 등 총 14개의 우수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선정된 사업들은 지역 구성원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안정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사업 계획 조정, 전문가 컨설팅, 오리엔테이션 등을 지원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단계별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립과 돌봄 공백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된 복지사업들은 돌봄이 필요한 지역 구성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주민이 중심이 되는 마을복지사업을 통해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세심한 복지정책을 마련해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
강북구, 폐소화기 무상 수거 시행…주민 부담 줄이고 자원순환 앞장
강북구가 폐소화기 무상 수거 서비스를 시작하며 주민들의 폐기물 처리 부담을 덜고 자원 순환 활성화에 나선다.기존에는 폐소화기 처리에 무게에 따라 2000원에서 5000원의 비용이 발생했다. 대형생활폐기물 스티커를 구매해야 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제 강북구 주민들은 폐소화기를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게 됐다. 사용 기한이 지났거나 더 이상 쓸 수 없는 폐소화기를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별도의 신고나 스티커 구매는 필요 없다.수거된 폐소화기는 전문 업체를 통해 친환경적으로 분리 및 해체된다. 소화 분말과 고철 등은 재활용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폐기물 처리 비용 부담을 줄이는 것은 물론 자원 재활용률을 높이는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강북구는 폐소화기 외에도 폐형광등, 폐건전지 등 유해 폐기물 무상 수거 체계를 확대할 계획이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폐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정조가 머물던 시흥행궁, 금천구 어린이 역사 교육 명소로
금천구가 어린이들을 위해 시흥행궁에서 다양한 역사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정조가 화성 행차 중 잠시 머물렀던 시흥행궁은 단순한 숙소가 아닌, 백성과의 소통 공간이었다. 금천구는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살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접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오는 24일부터 초등학생 4~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시흥행궁전시관 2026년도 초등학생 교육프로그램'이 시작된다. 학기별로 2개씩, 총 4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1학기에는 3D펜을 이용한 창작 체험과 오르골 제작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2학기에는 열쇠고리 만들기, 역사 골든벨 퀴즈 등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시흥행궁전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4월부터는 만 4세~6세 어린이를 위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 '여기가 어딜까?'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시흥행궁의 역사와 의미를 소개하고, 모형과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 활동, 색칠놀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나만의 열쇠고리를 만들어보는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 처음 운영된 '여기가 어딜까?'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금천구는 올해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지역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중심으로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23일부터 시흥행궁전시관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다.금천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전시관을 친숙한 문화 공간으로 경험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소중한 지역 문화유산인 시흥행궁전시관이 금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용인 기흥구, 마북초 인근 쉼터, 꽃피는 정원으로 재탄생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마북초등학교 후문 쪽에 있는 쉼터를 새롭게 단장한다.기흥구는 이 쉼터를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아름다운 정원형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3월 말부터 시작해 5월까지 마무리 짓는 이번 정비 사업은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정비 사업의 핵심은 다채로운 식물 식재다. 블루엔젤 7그루와 에메랄드그린 10그루를 포함한 교목, 그리고 남천, 회양목, 백철쭉, 삼색조팝나무 등 12종 1730그루의 관목을 심어 쉼터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또한 수호초, 구절초, 노루오줌과 같은 지피류 식물도 심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기존 쉼터의 노후 시설은 모두 철거하고, 새로운 퍼걸러와 6개의 등의자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구는 이번 쉼터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기흥구 관계자는 "이번 쉼터 정비로 주민들이 녹지 공간에서 여유를 느끼도록 낡은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성을 높였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느끼며 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는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도봉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위한 '우리동네 펫위탁소' 운영
서울 도봉구가 취약계층을 위한 반려동물 위탁보호 사업, '우리동네 펫위탁소'를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회적 약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동물 유기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봉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반려동물의 돌봄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지원 대상은 도봉구에 주민등록을 둔 취약계층이다. 구체적으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그리고 1인 가구 등이 포함된다. 지원 대상 동물은 동물등록이 완료된 반려견과 반려묘다.반려견의 경우, 무게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다르다. 4kg 미만은 1일 3만원, 4kg 이상 20kg 미만은 1일 4만원, 20kg 이상은 1일 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반려묘는 무게와 상관없이 1일 5만원이 지원된다.지원 일수도 차등 적용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의 경우에는 마리당 최대 10일까지 지원된다. 1인 가구는 반기별로 최대 5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기준을 초과하는 위탁 비용은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위탁을 원하는 경우, 지원 대상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이후 반려동물과 함께 지정된 위탁관리업체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현재 도봉구 지정 펫위탁소는 두 곳이다. 반려견 전용인 '도봉애견미용앤호텔'과 반려묘 전용인 '고양이호텔_미야옹'으로 운영된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지역 내 반려동물의 돌봄 공백을 메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펫위탁소'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도봉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도봉구, 폐건전지·종이팩 재활용…종량제 봉투·휴지로 교환
도봉구가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종량제 봉투나 휴지로 교환해주는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을 추진한다.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재활용 참여를 유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폐건전지 10개를 모아 동 주민센터로 가져가면 종량제봉투 10L 1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폐휴대폰 1대는 종량제봉투 10L 3장으로 교환 가능하다.폐보조배터리는 1개당 종량제봉투 10L 1장으로 교환해주며, 종이팩 1.5kg은 화장지 1롤로 교환해준다. 단, 종이팩은 깨끗하게 씻어 펼쳐서 말린 상태로 가져가야 한다.수거된 폐건전지와 폐휴대폰은 전문 재활용 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된다. 종이팩은 재생 화장지 등의 원료로 재활용될 예정이다.도봉구는 지난해 총 3만1420kg의 폐건전지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폐건전지 수거실적 우수자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용인 중앙도서관, 26일 리모델링 마치고 재개관
용인특례시 중앙도서관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마치고 오는 26일 시민들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시는 26일 오후 3시 중앙도서관 어린이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재개관식을 열고 시민들을 맞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3년 개관 이후 33년간 용인시 대표 도서관 역할을 수행해 온 중앙도서관의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이번 리모델링은 '그린 리모델링 공모사업' 선정으로 이뤄졌다. 국·도비 약 61억 원과 시비 약 42억 원, 총 103억여 원이 투입된 대규모 프로젝트였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된 공사를 통해 중앙도서관은 구조 보강은 물론 건물 단열 성능 강화, 노후 설비 교체 등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리모델링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새롭게 조성됐다. 북카페 '책내음', 실내 정원 '도서관의 뜰', 청소년존, 디지털존 등이 대표적이다.재개관식에는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앙상블 코타의 클래식 연주와 매직유랑단의 마술쇼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도서관 스탬프를 찍어 1층 안내데스크로 가져오면 중앙도서관 재개관 기념 책갈피 등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무료 네컷 포토부스, 중앙도서관 찐단골 인증 이벤트, SNS 프레임 포토존 운영, 컬러링 엽서 배부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하며, 도서 대출, 반납 및 시설 이용은 27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고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
금천구, 해빙기 안전사고 막는다…취약 시설 195개소 집중 점검
금천구가 해빙기를 맞아 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겨울 동안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 침하, 균열, 붕괴 등의 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구는 3월 27일까지 산사태 취약 지역, 안전 취약 시설, 교량, 옹벽, 공원 시설 등 총 19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시설별 담당 부서가 점검반을 꾸려 균열 여부, 배수 상태 등 주요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특히 위험도가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외부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병행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신속하게 조치할 계획이다.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민 점검 신청제'도 운영한다. 주민이 직접 위험 요소를 신고하면, 전문가와 함께 합동 점검을 실시하고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구상이다.구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작은 균열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취약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과 선제적 점검을 통해 주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금천구는 지난 2월 말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재난 취약 시설뿐 아니라 자연·사회 재난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2026년까지의 안전관리 방향을 설정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