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폐건전지·종이팩 재활용…종량제 봉투·휴지로 교환

주민센터서 폐자원 보상 교환사업…분리배출 문화 확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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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도봉구, ‘폐건전지 종이팩’ 종량제봉투 휴지로 교환 (도봉구 제공)



[PEDIEN] 도봉구가 폐건전지와 종이팩을 종량제 봉투나 휴지로 교환해주는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재활용 참여를 유도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폐건전지 10개를 모아 동 주민센터로 가져가면 종량제봉투 10L 1장으로 교환할 수 있다. 폐휴대폰 1대는 종량제봉투 10L 3장으로 교환 가능하다.

폐보조배터리는 1개당 종량제봉투 10L 1장으로 교환해주며, 종이팩 1.5kg은 화장지 1롤로 교환해준다. 단, 종이팩은 깨끗하게 씻어 펼쳐서 말린 상태로 가져가야 한다.

수거된 폐건전지와 폐휴대폰은 전문 재활용 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처리된다. 종이팩은 재생 화장지 등의 원료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도봉구는 지난해 총 3만1420kg의 폐건전지를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3년 폐건전지 수거실적 우수자치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환경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순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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