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구, 마북초 인근 쉼터, 꽃피는 정원으로 재탄생

낡은 시설 개선, 주민들에게 자연 속 휴식 공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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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초 인근 쉼터 정비 (용인시 제공)



[PEDIEN] 용인특례시 기흥구가 마북초등학교 후문 쪽에 있는 쉼터를 새롭게 단장한다.

기흥구는 이 쉼터를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아름다운 정원형 휴게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3월 말부터 시작해 5월까지 마무리 짓는 이번 정비 사업은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정비 사업의 핵심은 다채로운 식물 식재다. 블루엔젤 7그루와 에메랄드그린 10그루를 포함한 교목, 그리고 남천, 회양목, 백철쭉, 삼색조팝나무 등 12종 1730그루의 관목을 심어 쉼터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또한 수호초, 구절초, 노루오줌과 같은 지피류 식물도 심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기존 쉼터의 노후 시설은 모두 철거하고, 새로운 퍼걸러와 6개의 등의자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성을 높인다. 구는 이번 쉼터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기흥구 관계자는 "이번 쉼터 정비로 주민들이 녹지 공간에서 여유를 느끼도록 낡은 시설을 개선하고 안전성을 높였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느끼며 쉴 수 있는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구는 공사를 차질 없이 추진해 주민들이 만족할 만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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