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강북, 어린이 위한 그림책 축제 '강북 그림책 아트플레이' 개막

강북문화예술회관, 4월 한 달간 그림책 전시, 공연, 체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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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책 읽는 강북, 어린이 위한 그림책 축제 열어 (강북구 제공)



[PEDIEN] 서울 강북구에서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그림책 축제가 열린다.

강북문화재단은 4월 1일부터 25일까지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진달래홀에서 '강북 그림책 아트플레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새로 읽는 친구, 함께 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공연과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그림책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억배, 김슬기, 난주, 이사랏 등 유명 그림책 작가 4인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특히, 2026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수상한 이억배 작가의 '오누이 이야기' 원화가 전시된다. 김슬기 작가의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모모와 토토 하트하트' 또한 전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4월 4일에는 이억배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강북문화예술회관 1층 행복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작가의 그림책 창작 과정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워크숍도 놓칠 수 없다. 7일부터 23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오전 10시 30분, 토요일 오후 2시에는 그림책 작가들이 직접 선보이는 1인극 공연이 펼쳐진다. 11일과 18일에는 김슬기, 이사랏 작가와 함께하는 가족 체험형 워크숍도 진행될 예정이다.

서강석 강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축제가 그림책이 지닌 따뜻한 시선으로 친구들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고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이다. 자세한 내용 확인 및 관람 예약은 강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강북문화재단 예술교육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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