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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중랑구가 지난 3월 20일, 구청 지하대강당에서 특별한 강연을 열었다. '빈센트 반 고흐'를 주제로 한 이번 명사 특강에는 500명이 넘는 구민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방정환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특강은, 구민들의 배움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인문,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는 명사 특강은 꾸준히 운영될 예정이다.
강사로 나선 이는 '그림 읽어주는 남자'로 알려진 이창용 도슨트다. 그는 '이야기 미술관'이라는 부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인 '해바라기', '자화상', '별이 빛나는 밤' 등을 예시로 들었다.
이 도슨트는 그림 속 세밀한 표현에 담긴 작가의 삶과 감정을 설명했다. 작품을 감상할 때 그 안에 담긴 이야기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도 특강에 참석했다. 그는 "이번 명사 특강은 미술을 통해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 장의 그림이 한 권의 책처럼 많은 이야기를 전하듯, 예술을 통해 인간의 생각과 시대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중랑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명사 특강을 통해 구민들과 소통하고,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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