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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국제 유가 불안 속 주유소 가격표시 집중 점검
관악구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 유가 변동 가능성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구는 지역 내 석유 가격 안정화와 에너지 절약 실천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를 위해 관악구는 관내 주유소 14곳과 석유 일반판매소 1곳을 대상으로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점검 결과, 모든 업소가 가격표시제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확인했다.구 관계자는 “점검 당시 관내 주유소 판매가격은 서울시 평균보다 10~30원가량 저렴했다”고 밝혔다. 덧붙여 국제 유가 상승에 편승한 과도한 가격 인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업계에 협조를 요청했다고 전했다.또한, 관악구는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라 3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한다.신고 대상은 폭리를 목적으로 휘발유, 경유, 등유 등을 과다하게 구입·보유하거나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다. 매점매석 행위를 발견한 구민은 관악구청 녹색환경과 또는 120다산콜센터로 즉시 신고할 수 있다.한편 관악구는 구청사와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건물에서 전력 사용을 최소화하며 에너지 절약에 솔선수범한다. 홍보 전광판 등 옥외 광고물은 심야 시간대인 오후 11시부터 다음 날 일출 전까지 소등한다.점심시간 일제 소등, 미사용 공간 조명 소등을 통해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일 계획이다. 공공기관에서 사무기기나 가전기기를 교체할 때는 에너지 절약 마크가 있는 제품을 우선적으로 구매할 예정이다.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국제 유가 변동은 물가 상승을 유발해 주민 생활 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우려했다. "혼란한 국제 정세 속에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구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민생 경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구는 앞으로도 구민들이 실시간 유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국석유공사의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건전한 석유 유통 질서 확립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용인특례시, 5개 의료기관과 손잡고 퇴원환자 돌봄 강화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5개 의료기관과 손을 맞잡고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데 나선다. 17일, 용인특례시는 용인세브란스병원 등 5개 의료기관과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27일부터 시행되는 '의료 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퇴원환자에게 필요한 의료 및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협약식에서 "이번 협력이 퇴원 환자의 정상적인 생활을 돕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와 의료기관들은 퇴원환자 중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의료기관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를 시에 연계하고, 시는 노인맞춤돌봄, 장기요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통합돌봄사업의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퇴원환자의 재입원 위험을 줄여 지역사회에서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용인특례시는 든든용인생활돌봄지원, 방문의료, 찾아가는 약물관리, AI안심매니저,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도울 방침이다.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이 편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해준 의료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용인특례시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
경기도미술관 개관 20주년, ‘환대와 연대’로 모두를 위한 미술관으로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2026년 개관 20주년을 맞아 '환대와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고 누구나 문턱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연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소장품전 흐르고 쌓이는 을 시작으로 교육 특별전 G뮤지엄커넥트: 눈-길, 청년작가 그룹전 우리의 여름에게, 대규모 국제전 인덱스 아시아 등 미술관의 과거와 미래를 잇는 4종의 굵직한 전시가 연중 개최된다.이와 함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맞춤형 예술 교육과, 다각적인 시청각 해설을 지원하는 통합 디지털 플랫폼 '디지모마', 경기도미술관 앱 등을 전면 도입한다.이를 통해 현대미술의 진입 장벽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지역사회 및 아시아와 끈끈하게 연대하는 포용적인 공공미술관으로 새롭게 도약할 계획이다.2006년 안산에 문을 연 이래 지역 현대미술의 허브 역할을 해온 경기도미술관은 이주와 단절, 사회 경제적 격차 등 경기 지역의 사회적 현실에 응답하며 새로운 미래를 모색한다.이 의제는 일반 대중과 소외계층, 전문가 모두가 문턱 없이 미술관을 찾을 수 있는 '환대'와 예술을 매개로 단절된 것들을 잇는 '연대'를 두 축으로 삼는다.이는 포용성과 공동체 참여를 핵심 가치로 삼은 국제박물관협의회의 개정된 미술관 정의와도 맞닿아 있다.경기도미술관은 20주년을 맞아 미술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입체적으로 조망하는 총 네 종의 전시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흐르고 쌓이는 : 소장품을 통해 지난 20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을 탐색하는 기획전이다.흐르는 시간 위에 사유를 쌓아가는 과정을 은유하며 관람객과 소장품이 만나 새로운 의미를 창출하는 전시를 지향한다.G뮤지엄커넥트: 눈-길 : 로비 공간을 재편해 선보이는 교육 특별전이자 움직임 기반 전시이다.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융합형 공간에서 생애주기 맞춤형 프로젝트를 운영해, 입문자도 편안하게 환대받는 '쉬운 미술관'을 구현한다.우리의 여름에게 : 일상성과 사회의 관계를 탐구하는 청년 예술가들의 실험적 작업을 제안하는 그룹전이다.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청년 작가들의 시선을 통해 경기도미술관이 동시대 예술과 함께 나아갈 미래를 모색한다.인덱스 아시아 : 아시아를 지리적 구분이 아닌, 근대화와 자본의 생생한 흔적이 남은 공간으로 재조명하는 대규모 국제전이다.정치, 환경, 노동 등 다양한 사회적 현안을 다룬 작품을 통해 지역사회와 아시아 전체를 예술로 연결하며 국제적 정체성을 확고히 다진다.교육 프로그램 역시 '열린 교육, 함께하는 교육, 환대하는 교육'을 표방하며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7종으로 운영된다.유아 어린이 청소년 단체를 위한 G뮤지엄스쿨 과 가족 장년 장애 단체를 위한 G뮤지엄더하기 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특히 G뮤지엄스쿨 은 지역교육청 및 4 16생명안전교육원과 협력해 공공형 예술교육의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아울러 하반기에는 미술관의 20년 역사를 뒤돌아보고 향후 정체성과 사회적 역할을 탐구하는 학술 포럼도 개최된다.관람객의 프로그램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기 위한 온 오프라인 플랫폼도 강화된다.야외 전시 멈춰서서 와 연계된 폼폼폼 은 문화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시민과의 연대를 다진다.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전면 개편,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경기도미술관 전시관람 앱'지원, 그리고 홈페이지와 연동된 '디지모마'를 통한 수어 음성 화면 다각적 해설 제공 등을 통해 관람 환경의 장벽을 크게 낮출 계획이다.경기도미술관은 20주년을 맞아 기관 의제 "환대와 연대"를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2026년 연중 선보임으로써, 지역사회와 함께 공명하며 공공의 문화적 가치를 확장하고자 한다.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 정보는 경기도미술관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안내된다. -
성남시, 3기 청년정책협의체 닻 올려…청년의 목소리 시정에 담는다
성남시가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시는 지난 17일 시청 모란관에서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을 개최, 8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1년간 성남시 청년 정책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와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 참여 기구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19세부터 39세까지의 대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위원으로 선발했다. 이들은 복지 문화, 일자리 창업, 교육, 주거 등 4개 분과로 나뉘어 활동한다.협의체는 내년 말까지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 시책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 분과별 회의 및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시는 대면 회의 참석 시 참여 활동비 2만원을 지급하고, 우수 활동 위원에게는 연말 표창을 수여하여 활동을 장려할 예정이다.앞서 활동한 1, 2기 청년정책협의체는 총 17건의 정책을 제안, 청년 전 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저소득 청소년 청년 운전면허 취득비용 지원사업, 면접 준비 지원사업 등 일부는 실제 시정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다.시 관계자는 “청년의 시각에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의견을 나누며 성남의 청년정책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성남시의 미래를 밝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
도봉구, 평생교육이용권 신청 접수…1인당 연 35만원 지원
도봉구가 평생교육에 대한 구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을 받는다. 4월 9일까지 신청 접수를 진행하며, 1인당 연간 35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한다.평생교육이용권은 수강료와 교재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배움을 통해 자아를 발전시키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 기회를 얻기 힘든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도봉구는 총 651명에게 이용권을 지원한다. 일반 이용권 475명, 디지털 이용권 58명, 노인 이용권 55명, 장애인 이용권 63명 등이다. 지원 대상은 소득 수준 등을 고려해 선정하며, 신청 인원이 선정 인원을 초과할 경우 우선 선발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확정한다.신청은 평생교육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고령층이나 장애인은 도봉구청 교육지원과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NH농협은행 채움카드를 통해 포인트를 지급받아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평생교육이용권을 통해 더 많은 구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도봉구는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원을 확대하여,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
서초구, 어르신 스마트폰 지방세 납부 교육 확대…디지털 격차 줄인다
서울 서초구가 스마트폰을 이용한 지방세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해 'E-TAX 활용 길라잡이' 교육을 확대 실시한다.3월 20일부터 시작해 10월 중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납세 편의를 높이고, 체납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구는 지난해 서울시 자치구 중 처음으로 어르신 대상 지방세 납부 교육을 시행,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교육생들은 "나에게 가장 필요한 교육이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이에 힘입어 올해는 교육 횟수를 2배로 늘려 더 많은 어르신에게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은 지방세 인터넷 납부 시스템 및 앱 소개, 회원 가입 및 세금 조회 납부 방법, 전자 고지 및 자동이체 신청 방법, 세액공제 혜택 안내 등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특히 올해는 재산세과 직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더 쉽고 자세하게 설명할 예정이다. 교육 현장에서는 1:1 밀착 코칭 시스템을 도입, 개개인의 속도에 맞춰 조작법을 안내한다.첫 교육은 3월 20일 방배4동 느티나무쉼터에서 시작되며, 4월 1일과 8일에는 반포1동 서초 스마트시니어 교육센터에서 2, 3차 교육이 이어진다. 10월 중순에는 양재, 내곡권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가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디지털을 활용해 지방세를 편리하게 납부하고 체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납세 편의를 높이는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종이 고지서 없이도 간편하게 지방세를 납부하고 세액공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도록 지원, '스마트 서초'에 걸맞은 선진 세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어르신 맞춤형 운동 처방으로 건강한 노후 지원
안산시 상록수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맞춤형 운동 지도를 실시한다. 만성질환 예방과 신체 기능 회복을 돕는 '어르신 맞춤형 운동지도 및 건강증진실'을 운영하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상록수보건소는 전문 운동처방사가 어르신들의 체력 수준과 건강 상태를 꼼꼼히 분석해 개인에게 최적화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상록수보건소 3층 건강증진실에서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골다공증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동처방 검사를 진행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근력 강화와 유연성 증진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 방법을 1대1로 지도한다.운동처방 검사를 받은 어르신들은 4개월 동안 보건소 내 체력 단련 장비와 소도구를 자유롭게 이용하며 운동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근감소증을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다. 운동처방 검사 비용은 2만 3940원이며, 시설 이용은 무료다.상록수보건소는 건강증진실 운영과 더불어 걷기 활성화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맞춤형 운동 처방을 받은 어르신들이 걷기 코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올바른 보행법 교육도 병행한다.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어르신들이 전문가의 지도 아래 즐겁게 운동하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상록수보건소는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맞춤형 운동 지도는 평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상록수보건소 건강증진실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시흥시, 2026 통큰 세일로 지역 경제 활력 불어넣는다
시흥시가 고물가 시대에 위축된 민생 경제를 살리고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기 위해 '2026년 상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삼미시장, 오이도전통수산시장, 정왕전통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배곧, 장곡 등 골목형 상점가와 거북섬, 월곶 등 지역 거점 골목 상권까지 총 13개 상권이 참여한다. 참여 규모가 대폭 확대되어 시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강력한 페이백 혜택이다. 행사 기간 동안 참여 상권 내 점포에서 지역화폐 '시루' 앱으로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15%를 즉시 시루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1인당 지급 한도는 행사 기간 내 최대 12만원으로 설정되어 있어 실질적인 가계비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이백은 자동으로 지급되며 지급된 포인트는 5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단, 지류형 시루는 이번 행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행사는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되지만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다.정호기 시흥시 경제국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이 함께 참여하는 이번 통큰 세일을 통해 시민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 상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어 “앞으로도 민생 경제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역 상권의 자생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시흥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인천, 요코하마 혁신 생태계 모델로 글로벌 도시 도약 모색
인천이 제조업 중심의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요코하마의 혁신 생태계 구축 사례를 주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인천연구원은 최근 '글로벌 도시 요코하마의 혁신 생태계 특성 및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요코하마가 혁신도시 선언 후 개방형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글로벌 인재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선 점을 강조했다. 요코하마 미래기구를 통해 기업, 대학, 시민을 통합하고 독자적인 해외사무소와 스타트업 비자 제도를 활용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보고서는 인천의 창업 지원 기반은 어느 정도 갖춰져 있지만, 혁신 주체 간의 연계가 부족하고 통합적인 거버넌스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요코하마와 같은 체계적인 기술 매칭 플랫폼이 없고, 해외 네트워크 기능이 수출 지원에만 치중되어 있다는 점도 한계로 꼽았다. 따라서 인천 혁신 생태계를 고도화하기 위해, 기술 매칭 전문 플랫폼 구축이 시급하다.또한 독자적인 해외사무소 설치와 광역형 스타트업 비자 시범사업 도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천스타트업파크 내 해외 스타트업 유치 전담 부서 개설, 민·관·산·학·연과 시민이 참여하는 통합 혁신 거점 구축도 제안했다. 김진희 인천연구원 부연구위원은 "인천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려면 혁신 생태계 고도화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이어 "요코하마 사례는 인천 혁신 생태계 고도화를 위한 중요한 벤치마킹 모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시흥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준비 박차…분과별 워크숍 열어
시흥시가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월 1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안전도시 실무협의회 분과별 워크숍’을 개최, 2027년 2차 공인 획득을 목표로 속도를 낸다.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한다. 안전 증진을 위한 도시의 노력과 역량을 평가해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5년마다 재공인을 받아야 한다.시는 이미 2022년에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획득한 바 있다. 당시 세계 433번째, 국내에서는 26번째였다. 이번 워크숍은 2기 공인 추진을 앞두고 분과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성대학교 지역사회 건강안전연구소가 워크숍 진행을 맡았다. 워크숍에는 실무협의회 분과위원 35명이 참여했다. 교통안전, 낙상 예방, 산업안전, 재난안전, 자살 예방, 폭력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회의에서는 국제안전도시 2기 공인 추진 계획과 주요 일정이 공유됐다. 2기 공인을 대비한 시범사업 추진 가능성도 검토했다. 분과별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특히 지역 내 손상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분과 간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국제안전도시 2차 공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무협의회 분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관·경찰·소방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역북초 등굣길 교통지도 봉사 나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처인구 역북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한 교통지도 봉사에 참여했다. 17일 준공을 앞둔 실내체육관을 찾아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소통 행정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김재홍 역북초 교장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학부모회 관계자 10여명이 함께했다.이 시장은 학교 정문 인근 횡단보도에서 녹색어머니회 및 학부모회 회원들과 함께 교통지도에 힘썼다.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확보하기 위해 직접 나선 것이다.뿐만 아니라 이 시장은 용인동부경찰서 녹색어머니회연합회와 함께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문화 캠페인'에 동참했다.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안전 수칙과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안전 의식을 고취했다.한편, 이 시장은 현재 신축 중인 역북초 실내체육관 건설 현장도 방문했다. 2024년 4월 착공한 체육관은 올해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체육관은 지상 1층 주차장, 2층 식당 및 조리 공간, 3층 체육관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48억 1700만원이며, 이 중 14억 4500만원은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충당했다.시는 지난해 역북초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꿈찾아드림'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총 2980만원을 지원했다. '꿈찾아드림'은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창의융합 활동을 돕는 프로그램이다.이상일 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이 곧 도시의 미래 안전”이라며 “새 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
해빙기 안전사고 막는다"영등포구, 취약시설 집중 점검
영등포구가 기온상승으로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를 맞아 사고 위험이 높은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며 발생할 수 있는 붕괴, 넘어짐, 가스누출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진행되며 건축공사장, 가스시설 등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먼저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해 총 77개소의 재난 취약 시설을 점검한다.대상은 옹벽 석축 31개소 보도육교 8개소 위험등급 D E등급의 노후 건축물 16개소 건설현장 12개소 급경사지 5개소 유수지 4개소 문화재 1개소 등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옹벽 파손 및 균열 발생 여부, 건축물 지반침하 등 구조적 균열 여부, 건설 현장 흙막이 주변 지반 균열 상태와 주변도로 함몰 징후 여부 등이다.주민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한 위험 징후에 대해서도 전문가와 함께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민간 건축공사장 32개소와 안전 취약시설물 13개소에 대한 합동 점검도 진행한다.외부 전문가와 안전관리 인력이 참여해 지반침하와 균열, 흙막이 구조물 안전성, 근로자 안전에 관한 사항 등을 면밀히 살핀다.시설물 주요 구조부의 균열 벗겨짐 떨어짐 여부 등 구조적 안전성도 집중 확인한다.아울러 해빙기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가스시설 80개소에 대한 점검도 병행한다.가스 충전소와 저장소, 판매소 등 가스공급시설과 어린이시설 등 가스사용시설을 대상으로 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가스시설 손상 여부와 가스 누출 가능성, 안전설비 작동 상태 등을 중점 확인한다.구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긴급 보강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 중지, 응급조치, 정밀안전진단 등 신속한 후속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해빙기는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사전점검과 신속한 조치를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안심도시 영등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용인특례시, 반도체 기업 기술 보호 나선다…보안 강화 지원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반도체 기업의 기술 유출을 막고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기업 기술보호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18일, 용인시는 1차 참여 기업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협약을 맺고, 앞으로 두 달 동안 맞춤형 지원을 받는다. 지원 내용은 보안 컨설팅, 기술 유출 방지 서비스, 보안 장비 임대 등이다.시는 선정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보안 취약점과 기술 보호 필요성을 꼼꼼히 검토하여 구체적인 지원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특히, 기술보호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상당수가 내부 정보 유출 시도나 랜섬웨어 감염과 같은 보안 사고를 겪은 점을 고려해 기업별 상황에 맞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보안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진단하여 보안 환경을 점검하고, 취약한 부분을 찾아낸다. 또한, 기업 스스로 보호 대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심층 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보안 규정 제정과 중장기 관리 계획이 담긴 '맞춤형 마스터플랜'을 제공하여 자율적인 보안 체계 구축을 돕는다.용인시 관계자는 "1차 사업 모집을 통해 반도체 기업들이 보안에 대한 위협을 크게 느끼고 있으며, 이를 해결할 지원사업의 필요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2차 지원사업에서도 기업들이 실질적인 기술 보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시는 올해 5월 2차 사업 공고를 내고 기술보호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추가로 모집할 예정이다. 1차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의 의견과 보안 수요를 반영하여 더욱 실질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운영할 방침이다. -
안산시, 음식점 원산지 표시 집중 점검…시민 식탁 안전 지킨다
안산시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음식점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31일까지 실시한다.주거 밀집 지역과 배달 음식점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점검은 원산지 미표시, 외국산을 국산으로 둔갑시키는 행위, 국산과 외국산을 혼합하고도 국산으로 속여 파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시는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원산지 증명서류 비치 여부도 꼼꼼히 확인할 방침이다.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원산지 거짓 표기 등 중대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고 고발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할 계획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음식점 이용 시 원산지 표시를 확인하고, 의심되는 사례가 있다면 위생정책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도 원산지 표시 지도 점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은 더욱 안전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