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준비 박차…분과별 워크숍 열어

2027년 2차 공인 목표, 민관 협력으로 시민 안전 체감도 향상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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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시흥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준비 박차…분과별 워크숍 열어 (시흥시 제공)



[PEDIEN] 시흥시가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시는 지난 3월 1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년 제1차 안전도시 실무협의회 분과별 워크숍’을 개최, 2027년 2차 공인 획득을 목표로 속도를 낸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권리가 있다는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한다. 안전 증진을 위한 도시의 노력과 역량을 평가해 국제적으로 인증하는 제도다. 5년마다 재공인을 받아야 한다.

시는 이미 2022년에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획득한 바 있다. 당시 세계 433번째, 국내에서는 26번째였다. 이번 워크숍은 2기 공인 추진을 앞두고 분과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성대학교 지역사회 건강안전연구소가 워크숍 진행을 맡았다. 워크숍에는 실무협의회 분과위원 35명이 참여했다. 교통안전, 낙상 예방, 산업안전, 재난안전, 자살 예방, 폭력 예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국제안전도시 2기 공인 추진 계획과 주요 일정이 공유됐다. 2기 공인을 대비한 시범사업 추진 가능성도 검토했다. 분과별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특히 지역 내 손상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분과 간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국제안전도시 2차 공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실무협의회 분과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관·경찰·소방이 긴밀히 협력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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