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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4월 6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
안양시가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대상은 관내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8,545호다. 이번 열람은 202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것으로, 주택 소유자들은 자신의 주택 가격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토지의 용도지역, 도로 접면, 건물 구조 등의 특성을 조사하여 산정된다.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과 비교 평가하는 방식으로 결정된다.열람은 온라인 또는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열람할 수 있다. 방문 열람은 안양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 소재지 각 구청 세무과,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주택 가격에 의견이 있다면 의견 가격을 작성하여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안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된다. 결과는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다.최종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일 결정 및 공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반영해 보다 적정한 주택가격을 공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산정된 주택가격은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다.한편, 공동주택가격 역시 같은 기간 동안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공동주택가격은 한국부동산원에서 산정한다. -
안양 마을버스 5-1번, 21일부터 안양1동-비산사거리 구간 양방향 동일 운행
안양시는 마을버스 5-1번 노선을 3월 21일 첫차부터 일부 변경한다고 밝혔다. 변경 구간은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비산사거리로 이어지는 안양천서로 구간이다.그동안 이 구간은 좁은 도로와 복잡한 신호 체계 때문에 상행과 하행 노선이 다르게 운영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컸다. 하지만 최근 안양역푸르지오더샵 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함께 도로 확장 및 신호 체계 개선이 완료되면서 양방향 동일 노선으로 일원화가 가능해졌다.이번 노선 변경으로 '안양역푸르지오더샵정문'과 '비산농협' 정류장이 새롭게 추가된다. 특히 안양역푸르지오더샵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기존에 안양역에서 범계역 방면으로 운행할 때 정차하던 '비산화성파크드림' 정류장은 더 이상 경유하지 않는다.비산화성파크드림 정류장 이용객들은 인근의 '비산농협' 또는 '비산사거리.이마트' 정류장을 이용하면 된다. 운행사인 평촌교통은 노선 변경 후에도 기존 배차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 버스 1대를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다.안양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조정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월 21일부터 변경되는 노선과 신규 정류장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자세한 문의는 안양시 대중교통과 또는 평촌교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서초구,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협약 체결…돌봄 공백 최소화
서초구가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한 환자들을 위해 지역 의료기관과 손을 잡았다. 17일, 서초구청에서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업무협약'이 체결됐다.이번 협약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의료 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발맞춰 진행됐다. 서초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초형 통합 의료돌봄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는 정영준 서초구 부구청장과 보건소장을 비롯해 기쁨병원, 참포도나무병원, 서울안강병원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서초구와 참여 의료기관은 퇴원 환자의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한다. 환자가 퇴원 후에도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재택의료, 긴급돌봄, 가사지원 등 다양한 지역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 이를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것이 목표다.특히 이번 협약에는 외과, 재활, 척추 등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의료기관들이 참여했다. 기쁨병원은 외과 중심의 전문 역량을, 서울안강병원은 재활과 통증 분야의 전문성을, 참포도나무병원은 척추 전문 진료를 제공한다. 이들 의료기관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의료돌봄 연계에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퇴원은 치료의 끝이 아닌,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중요한 시작 단계”라고 강조했다. 이어 “병원과 긴밀히 협력해 퇴원환자가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앞으로도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통합돌봄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시흥시,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민 건강 지키기 총력
시흥시가 초미세먼지 농도 상승에 따라 지난 3월 16일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하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에 총력을 기울인다.이번 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 시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당일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균 50㎍/㎥을 초과하고, 다음 날도 50㎍/㎥을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시는 올해 들어 두 번째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며, 미세먼지 발생원 관리에 집중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및 단속을 실시하고,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과 공사장의 가동률을 조정한다. 도로 노면 청소차량 운영을 강화하고 불법 소각 행위 점검에도 나선다.공공기관에서는 차량 2부제를 실시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인다. 시민들에게는 시 누리집, 버스정보안내 전광판, 대기환경 전광판 등을 통해 비상저감조치 발령 상황을 신속하게 알리고, 고농도 미세먼지 행동 요령을 숙지하도록 홍보를 강화한다.미세먼지 취약계층 보호에도 힘쓴다. 복지시설과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강화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응에 적극적으로 나선다.양순필 환경국장은 “초미세먼지는 심장질환과 호흡기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어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봄철 동안 관련 저감 정책을 강화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고농도 미세먼지 행동 요령을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미세먼지 저감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성남시, 부동산 재개발·재건축 세금 강연 개최
성남시가 오는 26일 오후 2시 5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부동산 재개발·재건축과 관련된 세금 강연을 연다.이번 강연은 '희망성남 토크콘서트'의 일환으로, 최근 변화가 큰 부동산 시장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사로는 안수남 세무법인다솔 대표이사가 초빙된다. 안 세무사는 재개발·재건축 분야의 세금에 대한 심도 있는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특히 성남시 전 지역의 관심사인 재건축·재개발 사업 절차는 물론 챙겨야 할 세금, 거래 시 유의사항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안수남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13년간 근무한 대한민국 대표 양도소득세 전문가다. 35년간 쌓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례 중심의 강연을 진행,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600명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서도 강연을 들을 수 있다. -
동대문구, 주민 참여형 축제 평가단 위촉…축제 수준 '업그레이드'
동대문구가 주민 참여형 축제 평가단을 위촉하고 지역 축제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7일 구청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주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15명의 평가단이 참여했다.이번 평가단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주민 10명과 문화예술 전문가 5명으로 구성, 축제의 공공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평가단은 앞으로 1년간 동대문구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 전반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평가 대상은 봄꽃축제, 선농대제, 맥주축제, 한방문화축제, 동대문페스티벌, 정원가족축제 등 예산 1억원 이상의 주요 축제다.평가단은 축제 현장에서 안전관리, 관람 동선, 편의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축제 종료 후에는 평가표 작성과 의견 제시, 토론에도 참여한다. 단순한 만족도 조사에 그치지 않고 개선점을 도출해 다음 축제 운영에 반영하는 것이 목표다.동대문구는 축제평가단의 평가 결과를 내년도 축제 기획과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주민들이 실제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드는 데 평가단의 의견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축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는 사람은 결국 주민"이라며 "평가단이 현장에서 살핀 다양한 의견을 꼼꼼히 반영해 더 안전하고 더 즐거운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구는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한 현장형 평가를 통해 지역 축제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
도봉구, 유가 급등 악용한 매점매석 집중 단속
최근 국제 유가 상승을 틈탄 일부 주유소의 매점매석 행위가 포착됨에 따라, 서울 도봉구가 불공정 거래 근절을 위한 강력한 대응에 나선다.도봉구는 석유제품의 부당한 판매 기피 및 최고가격제 위반 행위를 막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신고센터'를 구청 기후환경과에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신고센터는 3월 16일부터 5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주민들은 이 기간 동안 정당한 이유 없는 판매 거부, 매점매석, 최고가격제 위반 등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면 신고할 수 있다.신고 방법은 간단하다. 유선으로 해당 주유소의 이름, 위반 내용, 위반 시점 등을 상세히 알리면 된다.접수된 신고 사항은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철저히 조사될 예정이다. 위반 사실이 확인될 경우, 시정명령 또는 고발 등의 강력한 행정 처분이 즉시 이루어진다.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유가 급등으로 인한 구민들의 부담을 덜고, 일부 업소의 불공정 행위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신고센터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 구청장은 이어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신고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도봉구는 이번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유가 급등 상황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거래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인천시, 공공형 벤처투자 본격화…인천벤처투자 출범
인천시가 공공형 벤처투자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인천시는 인천벤처투자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벤처투자회사 등록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3월 17일의 일이다.이번 승인을 통해 인천시는 지역 산업 창업 정책과 연계한 공공 기반의 전문 벤처투자 기능을 본격 가동할 수 있게 됐다.인천벤처투자는 인천테크노파크가 100% 출자해 설립한 자회사다. 지역 산업과 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창업 초기기업을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 기술력과 사업성, 시장성을 갖춘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인천벤처투자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 기능에 머무르지 않는다.인천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 산업육성 기능과 연계해 지역 전략산업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하고, 정책 지원과 투자 기능을 결합한 공공형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주요 투자 대상은 인천시 전략산업인 반도체, 바이오, 로봇, 미래차, 항공, 인공지능,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혁신기업이다.성장 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발굴해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와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등 전략산업 중심의 투자 지원을 통해 미래 신산업 육성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제조산업 기반이 발달한 지역 특성을 고려한 투자도 진행한다.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제조기업의 혁신과 고도화를 위한 투자 지원도 함께 추진하여 시제품 제작, 생산설비 확충, 공정 고도화 등 제조 기반 강화에 필요한 투자를 지원한다.인천벤처투자는 민간 벤처캐피탈과의 협력, 정책자금 및 모펀드 연계, 펀드 조성 참여 등을 통해 지역 혁신기업 중심의 투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이남주 미래산업국장은 "인천벤처투자의 출범은 단순한 투자회사 설립을 넘어, 지역 산업육성 정책과 투자 기능을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지역 혁신기업과 기술 기반 제조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민간투자 활성화를 뒷받침해 인천형 벤처투자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시흥시, 디지털 행정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서비스 질 향상 기대
시흥시가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행정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기존 수기 작성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서비스 이용자 편의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뒀다. 시는 지난 3월 1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사업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시스템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시스템 도입은 제공기관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시의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여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그동안 제공기관은 이용자 상담 기록지, 서비스 제공 기록지 등 각종 서류를 수기로 작성하고 보관해 왔다. 이 과정에서 반복적인 작성으로 인한 비효율, 서류 누락 위험, 점검 대비 자료 준비 등 행정 업무 부담이 컸다.하지만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이용자 관리 서식의 온라인 작성 및 통합 관리가 가능해졌다. 자료의 자동 저장과 이력 관리 체계화도 이뤄진다.제공기관은 행정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이용자 상담 및 서비스 품질 향상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에는 41개 제공기관 관계자 54명이 참석했다.교육은 시스템 주요 기능 안내와 실제 활용 방법 중심으로 진행됐다. 심윤식 복지국장은 "디지털 행정관리시스템은 행정 부담을 줄이고, 이용자에게 더 정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반"이라고 말했다.심 국장은 이어 “앞으로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용인포은아트홀 야외광장, '제철 예술광장'으로 변신…시민 문화 향유 공간으로
용인문화재단이 용인포은아트홀 야외광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봄맞이 축제, '제철 예술광장 3월 :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용인포은아트홀 야외광장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새롭게 정비된 야외광장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올해는 사계절을 주제로 총 4회의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3월 콘서트에서는 '아임버스커' 소속 아티스트 '세일러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밴드 '데이브레이크', 보컬 '에일리', '팬텀싱어 4' 우승팀 '리베란테'가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봄바람에 어울리는 폭발적인 라이브와 하모니를 선사할 계획이다.콘서트 후에는 특별한 '드론 라이팅 쇼'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용인특례시 마스코트 '조아용'과 함께 용인의 과거, 현재, 미래를 형상화한 드론 퍼포먼스가 펼쳐진다.행사장 주변에서는 용인의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특별 메뉴도 판매한다. '제철'이라는 축제 이름에 걸맞게, 방문객들은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와 함께 용인포은아트홀 일대를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프라 확충과 문화 콘텐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재단 관계자는 "이번 '제철 예술광장'은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
금천구, 쓰레기 줄이기 ‘공공이 먼저’.. 직매립 금지 선제 대응
금천구는 2026년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구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공공부문 자원순환 선도 실천운동'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실천운동은 공공부문이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1회용품 사용 저감에 앞장서 민간 영역의 변화를 이끄는 '마중물'역할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공공부문 혼합배출 ZERO화'를 목표로 8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점검과 평가 중심의 관리체계를 구축한다.또한, 분리배출 및 1회용품 저감 실적을 부서 성과관리 지표에 반영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먼저 공공청사 내 분리수거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금천구 종합청사 전 부서를 대상으로 쓰레기봉투에 부서명을 기재하는 '부서실명제'를 운영하고 부서별로 6급 이상 관리직을 '분리배출 책임자'로 지정해 책임 있는 분리배출을 추진한다.또한, 기존 동주민센터에서 직접 반출하던 폐기물 수거 방식을 대행업체 수거 방식으로 전환해 관리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에도 박차를 가한다.전 직원의 개인 텀블러 사용을 생활화하고 사무공간 내 종이컵과 페트병 음료 등 1회용품 구매를 금지한다.아울러 기존 분기별로 시행하던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금지 캠페인을 월 1회로 확대하고 방문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구청 통합민원실과 동주민센터, 보건소 등에 '1회용컵 음료 보관대'를 신규 설치할 예정이다.3월 17일부터는 구청 로비에서 '1회용품 없는 청사 만들기'캠페인을 한 달간 진행하고 전 직원 대상 '1회용품 줄이기 실천 서약'도 진행한다.민간 부문으로의 확산을 위한 주민 지원 사업도 확대된다.그동안 일반쓰레기나 대형폐기물로 배출되던 완구, 폐전선, LED 형광등을 재활용 품목으로 확대해 배출 편의를 높인다.또한 6세대 이상 소규모 공동주택에는 분리수거대 설치를 지원한다.G밸리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사업장과 1인 가구와 청년 등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참여 인증 시 커피 쿠폰을 제공하는 '자원순환 릴레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고 재활용품을 교환해 주는 '찾아가는 에코자원 교환샵'을 운영한다.식품접객업소 등 민간 사업장 5679개소에 대해서는 1회용품 사용 실태 점검과 계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수도권 매립지 직매립 금지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 공공부문의 솔선수범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쓰레기는 줄이고 자원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는 금천을 만들기 위해 공직자와 구민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동작구, 고금리 속 중소기업·소상공인에 30억 융자 지원
동작구가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30억원 규모의 중소기금 육성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특히 연 1.5%의 저금리로 제공돼, 시중 은행 대출 금리에 비해 이자 부담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 자금난에 허덕이는 소기업들의 숨통을 틔워줄 것으로 기대된다.지원 대상은 동작구에서 3개월 이상 영업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시설 개선, 임대료, 공공요금, 인건비 등 경영 안정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한다.상환 조건도 파격적이다. 1년 또는 2년의 거치 기간을 선택한 후, 5년 범위 내에서 상환하면 된다. 동작구에서 운영하는 다른 기금을 상환 중인 사업체도 융자 한도 내에서 추가 융자가 가능하다.신청 기간은 이달 16일부터 4월 3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동작구청 7층 경제정책과를 방문하여 신청서와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이 최종 선정되며, 결과는 개별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최근 국내외 경제 상황으로 예년보다 더 힘든 경영난을 겪고 있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이번 저금리 융자가 실질적인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융자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동작구청 경제정책과에 문의하면 된다. -
금천구, 은행나무시장에 38억 투입…고객 편의시설 확충
금천구가 은행나무시장 이용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편의시설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그동안 은행나무시장은 쉼터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 부족으로 이용객들의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금천구는 총 38억 원을 투입, 지상 4층 연면적 344㎡ 규모의 고객편의시설을 건립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2023년 서울시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작됐다. 금천구는 2024년 사업 부지를 매입하며 사업 추진 기반을 다졌고, 현재 신축 설계를 진행 중이다.새롭게 조성될 편의시설은 1층에 화장실, 휴게실, 수유실이 들어선다. 2층은 상인회사무실, 3층은 교육실, 4층은 주민커뮤니티실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특히, 휴게실과 교육실, 주민커뮤니티실 등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장 중심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거점 시설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금천구는 지난 3월 17일 은행나무시장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상인과 지역주민 50여 명이 참석하여 사업 개요, 추진 경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또한, 금천구는 상인과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기 위해 3월 30일까지 은행나무시장 상인회 사무실과 시흥5동 주민센터에 건축설계안을 비치하고 의견을 접수한다.금천구는 오는 6월 공사를 착공하여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설이 완공되면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가 크게 향상되고, 침체된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구 관계자는 "은행나무시장의 지속적인 변화를 위한 상인들의 노력에 구의 지원을 더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라며 "주민과 상인이 함께 성장하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용인특례시, 2026년 상반기 도시농업 교육생 모집…27일까지 접수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2026년 상반기 도시농업 교육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작물 재배와 원예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심리적 안정까지 도울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매년 도시농업 교육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상반기 교육은 도시농업의 기초부터 전문적인 관리사 양성 과정까지 총 5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는 치유농업과 반려식물을 결합한 원예 농업 기반 치유 프로그램 과정이 눈에 띈다.구체적인 과정으로는 어린이농부학교, 도시농부학교, 반려식물 원예치료, 도시농업관리사 육성 교육, 찾아가는 반려식물 분갈이 케어서비스 등이 준비돼 있다. 각 과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27일까지 용인시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도시농업관리사 육성교육’은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농촌테마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용인시 관계자는 “도시농업은 단순한 식물 재배 활동을 넘어 공동체 회복, 환경 교육, 치유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도시농업 교육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농업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