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대문구 ‘치매전문자원봉사단’ 양성해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
서울 동대문구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 내 치매 예방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치매 전문 자원봉사단'양성에 나선다.이번 양성과정은 3월 6일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된다.단순히 도움을 주는 봉사자를 넘어 치매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 지식을 갖춘 '치매전문자원봉사자'를 육성해 지역사회에 치매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촘촘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함이다.교육프로그램은 동대문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되며 치매의 정의와 원인 등 기초 의학 지식부터 치매 관리 사업의 전반적인 이해, 그리고 치매 환자 돌봄 실무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과정으로 구성됐다.특히 자원봉사자의 역할 정립과 사례관리 교육을 통해 봉사자들이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교육을 수료한 전문자원봉사단은 향후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 선별검진 업무 보조, 기억지킴터 관리 등 지역사회 현장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아울러 경로당 인지프로그램 운영 보조 등 어르신들과 직접 소통해 실질적인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데 앞장선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치매는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인 만큼 전문성을 갖춘 자원봉사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양성된 봉사단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치매 걱정 없는 동대문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정현, 김포시청 테니스팀 입단…새로운 시작 알리다
테니스 스타 정현이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에 합류했다. 김포시는 이를 기념하고, 데이비스컵 2라운드 진출을 축하하는 행사를 17일 솔터실내테니스장에서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해 임청수 김포시체육회장, 박헌규 김포시테니스협회장 등 주요 인사와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팬 사인회로 시작해 정현의 주요 활약상 영상 상영, 기념 퍼포먼스, 입단 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 분위기 속에서 정현의 합류를 축하했다.특히 정현이 최근 데이비스컵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을 기념 액자로 제작해 김병수 시장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이 유니폼은 국가대표 경기임에도 정현이 김포시청 입단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테니스협회에 특별히 요청, 김포시청 마크를 부착하여 더욱 의미가 깊다.김병수 시장은 정현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유니폼에 김포시청 마크를 부착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김포시청 선수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정현은 “김포시청 테니스팀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며 “다가오는 데이비스컵 2라운드에서도 김포시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의 각오에 참석자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김병수 김포시장은 “정현 선수의 합류는 김포시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것은 물론, 김포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덧붙여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하고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기념 랠리도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포시는 이번 정현 영입을 통해 직장운동경기부 경쟁력을 강화하고,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
연수구 제2청사에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 설치…송도 주민 편의 UP
연수구가 송도 지역 주민과 기업의 편의를 위해 제2청사에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발급기 설치로 부동산 법인 등기부등본, 법인인감증명서 등을 더욱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그동안은 인천지방법원 등기국을 직접 방문하거나, 구청 또는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의 법원전용 통합무인발급기를 이용해야 했다.특히 송도 지역은 법인 서류 발급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송도3동 행정복지센터 내 무인발급기 이용이 집중돼 민원 대기 시간 지연 문제가 발생해 왔다. 연수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이에 연수구는 지난 5개월간 정보화 사업 보안성 검토와 법원행정처 설치 승인 절차를 거쳐 16일 제2청사에 발급기를 설치했다. 발급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제2청사 내 대법원 통합무인발급기 설치로 주민과 지역 내 기업의 업무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발급기 설치로 송도 지역 주민들의 민원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
동대문구, 2026년까지 출생축하용품 지원…20만원 상당 포인트 지급
동대문구가 올해 출생아 가정에 20만원 상당의 출생축하용품을 지원하며 육아 부담을 덜어준다. 2026년까지 지속되는 이번 사업은 출산 가정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실질적인 경제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지원 대상 가정이 4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용품 중 원하는 것을 직접 고를 수 있도록 온라인몰을 구축했다. 이는 구민의 선택권을 넓히고, 실질적인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신청 방법은 간단하다. 동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한 후, 부모는 휴대전화로 인증번호를 받는다. 이후 공식 온라인몰에 접속하여 2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주문하면 된다. 물품은 3~5일 이내에 택배로 배송된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에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사업을 통해 동대문구는 출산 친화적인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만원 상당의 포인트 지원은 신생아 양육에 필요한 물품 구입 부담을 줄여,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연천군, 경기도 '생활쏙 환원사업' 공모 선정 쾌거
연천군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선정으로 연천군은 도민 환원 기금 160억원을 확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SOC 시설 확충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 18일 파주에서 열린 발표식에 참석해 이번 사업 선정의 의미를 되새겼다. '경기 생활쏙 환원사업'은 경기도가 개발이익을 도민에게 환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균형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 확충이 목표다.특히 연천군은 접경지역이자 인구 감소 지역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활SOC 확충의 필요성과 철저한 준비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사업 준비 과정에서 범군민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설명회와 의견 수렴 절차를 진행하며 지역 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했다.연천군의회 또한 사업 선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주민, 의회, 행정이 합심하여 사업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연천군은 확보된 기금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 시설과 평생교육 시설을 결합한 복합형 생활SOC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해당 시설은 연천군 에듀헬스케어센터 인접 부지에 들어서며, 총 28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에듀헬스케어센터의 체육, 돌봄, 문화 기능과 전곡 컬처스테이션의 청년 시설 등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전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생활 거점 시설로 만들어갈 예정이다.연천군 관계자는 "연천은 접경지역이라는 이유로 오랜 기간 각종 규제와 개발 제한 속에서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온 지역"이라며 "도민 환원 기금의 취지가 가장 분명하게 실현될 수 있는 곳이 연천"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SOC를 확충하고 정주 환경을 개선해 연천군이 더 살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군은 향후 투자심사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주민 중심의 복합 생활SOC 시설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서울시, 광화문 BTS 컴백 행사 교통 대책 발표…지하철 무정차·버스 우회
서울시가 3월 21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BTS 컴백 행사에 대비해 종합 교통 대책을 발표했다. 국내외 관람객이 대규모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주변과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한다.특히 서울시는 경찰, 주최 측과 협력하여 인파를 분산하고 안전하게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행사 전후 인파 이동 시간을 고려해 지하철 수송력 보강,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 불법 주정차 단속 등 다각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한다.광화문 주변 주요 도로에서는 행사 당일 교통 통제가 시행된다. 세종대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이 통제 구간에 포함된다. 서울시는 경찰의 통제에 맞춰 대중교통 운행을 조정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지하철은 광화문역, 시청역, 경복궁역 등에서 무정차 통과 및 역사 폐쇄가 탄력적으로 이루어진다. 3월 21일 오전 5시부터 일부 출입구가 폐쇄되며, 오후 2시부터 3시 사이에는 무정차 통과와 함께 모든 출입구가 폐쇄될 수 있다. 혼잡 상황에 따라 인근 역사에서도 무정차 통과가 시행될 예정이다.행사 종료 후에는 관람객의 귀가를 돕기 위해 지하철 2, 3, 5호선에 임시 열차가 투입된다. 21시부터 총 24회 증회 운행하며, 행사장 주변 역에 빈 차 상태로 도착해 대규모 인원을 수송할 계획이다. 임시 열차는 전 구간을 운행하지 않고 회차 가능한 역까지만 운행하므로, 이용 시 행선지를 확인해야 한다.시내버스는 교통 통제에 따라 세종대로, 사직로, 새문안로 등을 경유하는 51개 노선이 임시 우회 운행한다. 승객이 우회 경로상의 정류소에서 승하차를 요청하면 운전원이 지원할 예정이다. 광화문역 중앙버스전용차로 정류장도 무정차 통과가 실시된다.보행자 안전을 위해 광화문 인근 1km 내 따릉이 대여소 운영이 일시 중단된다.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및 전기자전거 운영도 20일 낮 12시부터 22일 오전 9시까지 중단된다.불법 주정차 특별 단속도 시행한다. 21일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광화문, 세종대로 일대에서 CCTV 차량을 이용한 단속이 이루어지며, 불응 시 과태료 부과 및 견인 조치가 취해질 수 있다.서울시는 시민들이 대중교통 이용, 관람, 도심 이동 시 유의 사항과 교통 정보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서울시 누리집, 서울교통정보센터 TOPIS, 도로전광표지, 버스정보안내단말기 등에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지하철, 버스 이용 안내를 6개 국어로 제공한다. 지하철 안전 관리 역사에서는 다국어 안내문과 방송을 실시하며, 버스 정류소 명칭도 다국어로 표기한다.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행사 당일 광화문 인근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이동 전 교통 정보를 확인하고 대중교통 이용 시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동대문구, 미래형 공교육 혁신…IB 학교 육성 본격 지원
동대문구가 미래 교육 혁신을 위해 IB 학교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구는 IB 교육 지정 학교를 대상으로 '2026년 IB 학교 지원 교육경비보조금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서울시교육청은 미래 역량 중심 교육을 위해 IB 학교를 확대하고 있다. 2025년에는 IB 관심학교를 82교까지 늘리고, 후보학교를 포함해 총 91개교로 확대할 계획이다. 동대문구는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구는 서울특별시동부교육지원청과 업무협약을 체결, IB 프로그램 운영 기반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2025년 8월에는 관련 조례를 개정해 IB 학교에 대한 교육경비 지원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처음 해당 사업을 신규 편성했다.IB는 지식과 탐구심, 배려심을 갖춘 주도적인 학습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제 공인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전 세계 약 160개국 5900여 개 학교에서 200만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동대문구 내 IB 교육 지정 학교 4개교다. 학교당 최대 20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교원 역량 강화, IB 학교 이해도 제고, 수업 환경 조성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한 학부모는 "단순 암기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가 스스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인상적"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사업 참여 희망 학교는 4월 3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동대문구청 교육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신청서를 검토 후 최종 지원 금액을 확정, 4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IB 교육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미래 교육의 핵심"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성북구, 종암 정릉4동 중심 해빙기 안전점검 실시
정릉4동 해빙기 민 관 합동 안전 점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성북구의 선제적 대응이 이어지고 있다.종암동과 정릉4동이 민 관 협력을 바탕으로 취약지역 집중 점검에 나서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했다.성북구 종암동 지역자율방재단은 3월 14일 급경사지와 옹벽 석축 등 취약지역에서 단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단원들은 지반 침하와 균열, 배수시설 이상 여부 등을 점검했다.정릉4동은 3월 16일 자율방재단과 정릉파출소, 동 주민센터가 함께 공가, 급경사지, 통학로 북한산둘레길 산책로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민 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에는 자율방재단원 12명과 경찰관 5명, 동 직원 5명이 참여했으며 지반침하와 균열, 난간 이탈 여부 등을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졌다.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현장에서 확인된 위험 요소는 관련 부서에 즉시 전달돼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해빙기에는 지반 약화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선제적 점검과 대응이 중요하다"며 "민 관 협력을 기반으로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예방 활동을 강화해 주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양시, 고용률 상승·실업률 하락…전반적인 고용지표 개선
안양시의 고용 지표가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고용률은 상승하고 실업률은 하락하는 등 전반적인 노동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특히 전국적으로 청년 고용 증가세가 주춤하는 상황에서, 안양시는 오히려 청년 고용률이 상승하며 지역 경제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 안양시의 고용 시장에 어떤 변화가 있었던 것일까?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안양시의 지난해 고용률은 70.5%로 전년 대비 1.8%p 상승했다. 실업률은 3.8%로 0.2%p 하락했다. 취업자 수는 전 연령층에서 증가했고, 특히 상용근로자 수가 5.8%나 늘어 고용 안정성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여성 고용률 역시 상승세를 탔다. 지난해 안양시 여성 고용률은 63.2%로 전년 대비 2.5%p 상승했다.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지원과 서비스 전문직 취업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청년층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전국적으로 청년 고용률이 감소하는 가운데 안양시는 오히려 2.8%p 상승했다. 정보기술과 전문 서비스업 등 청년층의 진입이 활발한 분야에서 취업자 수가 4.4% 증가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중장년층의 노동시장 참여도 활발하다. 지난해 50~64세 취업자 수는 10만 3600여 명으로 전년 대비 약 2.5% 증가했다. 안양시는 신중년 맞춤형 취업 교육과 일자리 박람회 등을 통해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실제로 안양시 일자리센터를 통해 재취업에 성공한 한 시민은 “경력 상담과 취업 알선 프로그램 덕분에 다시 일할 기회를 얻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안양시는 이번 고용지표 개선의 원동력으로 기업 지원 및 산업 육성 정책을 꼽았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기초지자체 대상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에서 안양시는 창업 입지 분야 상위 10위 지역에 선정되기도 했다.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운영, 세제 감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이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기업과 시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확대와 지속 가능한 고용 기반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안양시는 앞으로도 지역 고용 동향을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일자리센터를 통한 구인 기업 발굴 및 구직자 연계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변화하는 노동시장에 발맞춰 취업 역량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다. -
철산1동 주민자치회, 어르신에 따뜻한 도시락 나눔 봉사
광명시 철산1동 주민자치회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 배식 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위원들은 직접 도시락을 포장하며 정성을 더하고 있다.특히 지난 17일에는 특별한 활동이 있었다. 거동이 불편하여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위원들이 직접 도시락을 준비, 지역사회 돌봄에 힘을 보탰다.황선영 주민자치회장은 소감을 밝혔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양애순 철산1동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양 동장은 "지속적인 봉사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역 내 나눔과 돌봄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철산1동은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광명1동, 50여 명 주민과 '새봄맞이 대청소'…쾌적한 환경 조성
광명시 광명1동이 지난 17일 유관 단체와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이번 대청소는 광명1동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5개 유관 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았다.참가자들은 주민들의 이용이 잦은 목감천과 현충로, 사성로 일대를 중심으로 겨우내 방치됐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특히 올해 1구역 입주 이후 처음 시행된 대규모 청소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광명1동은 이번 대청소를 통해 관내 청소 취약 지역을 꼼꼼히 점검했다. 주민들의 자율적인 '내 집 앞 청소' 문화 확산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김숙자 광명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살기 좋은 광명1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주민과 단체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지난해 2구역에 이어 올해 1구역 입주로 인구가 크게 늘어난 만큼, 앞으로도 쾌적한 거리 환경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
고양시, 덕이동 '대우 엘크루' 민간임대 계약 주의 당부
고양특례시가 일산서구 덕이동에서 추진 중인 '대우엘크루 일산' 민간임대주택과 관련해 계약 시 주의를 당부했다.최근 블로그 등을 통해 해당 사업 관련 홍보와 회원 모집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민원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고양시는 해당 부지가 현행 법령상 공동주택 건설이 불가능한 지역임을 강조했다.특히 10년 장기 민간임대주택 건립 예정이라고 홍보 중인 해당 부지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재 공동주택 건설이 허용되지 않는다.더욱이 민간임대주택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려면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 등 필요한 행정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현재까지 어떠한 검토도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고양시 관계자는 “해당 부지는 사업시행자가 ‘일산 더 센트럴’에서 ‘대우엘크루 일산’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홍보를 진행하고 있는 곳”이라고 밝혔다. 도시계획 및 주택 건설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았으므로 투자 계약 체결 전 반드시 인허가 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고양시는 시민들이 섣부른 계약으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불법적인 홍보 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
고양시, 지하수 시설 정기 수질검사 5월 15일까지 완료 촉구
고양시는 시민들이 사용하는 지하수 시설에 대한 정기 수질검사를 5월 15일까지 완료해달라고 당부했다. 1,083개 지하수 시설 이용자에게는 이미 안내문이 발송됐다.지하수법에 따라 지하수 개발·이용자는 용도와 양수 능력에 따라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 주기를 놓치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검사 주기는 지하수 용도에 따라 다르다. 음용수의 경우 하루 양수 능력이 30톤을 초과하면 2년마다, 30톤 이하면 3년마다 검사를 받아야 한다.생활용수와 공업용수는 하루 양수 능력이 30톤 이상일 때 3년마다 검사해야 한다. 농업용수는 하루 100톤 이상 양수 시 3년 주기로 검사 대상이다.고양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지하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검사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지하수 수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고양시, 청소년 진로 멘토단 발족…지역 전문가 93명 위촉
고양시가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해 직업인 멘토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시는 지난 14일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에서 '2026년 고양시 직업인멘토단' 발대식을 열고 93명의 멘토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으로 고양시 중고등학교를 찾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정보를 제공하는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에 위촉된 멘토단은 IT, 경영, 뷰티, 의료, 문화예술 등 80여 개 직업군 전문가로 구성됐다. 시는 멘토단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폭넓은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발대식 직후에는 멘토들을 대상으로 '첫 출강 대비 교수법' 교육이 진행됐다. 멘토들은 청소년과의 소통법, 효과적인 강의 기법, 스피치 방법 등을 배우며 멘토링 사전 준비를 마쳤다.올해 멘토로 위촉된 이수민 멘토는 “직업인멘토단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시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직업인멘토단이 청소년들에게 현실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하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인적 자원을 활용한 진로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