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6년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본격 시작

산업 현장 안전 사각지대 해소…전문가 6인 투입, 안전 문화 정착 기대

인쇄
기자
온라인 뉴스팀




고양시, 안전한 산업환경 위한 노동안전지킴이 활동 개시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가 산업재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2026년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건설 현장과 제조업 사업장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시는 산업안전 분야 전문가 6명을 노동안전지킴이로 선발했다. 이들은 풍부한 실무 경력과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베테랑들이다. 시는 이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5일간의 기본 교육을 진행했고, 13일 발대식을 가졌다.

노동안전지킴이는 12월까지 건설 현장과 제조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한다. 개인 보호구 착용 상태, 산업안전보건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재해 예방 조치 위반 사항 등도 꼼꼼히 살핀다.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도도 병행한다. 붕괴나 추락 등 급박한 위험이 있는 고위험 현장은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해 합동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안전 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상시 순찰을 강화한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노동안전지킴이는 현장의 위험 요인을 미리 찾아내 사고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산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