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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포천시가 관내 공공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해 주거비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정책이다.
이번 '2026년 청년 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주거비 지원사업'은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청년과 신혼부부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주거 안정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방식은 주택 유형과 입주 시기에 따라 임대보증금 지원과 월 임대료 지원으로 나뉜다. 포천시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 방식을 다양화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청년 신혼 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인 포천헤리센트와 송우파인빌에 2026년 이후 신규 입주하는 가구는 임대보증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보증금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 직접 지급되며, 퇴거 또는 지원 종료 시 상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존 입주자에 대한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포애뜰과 송우파인빌 기존 입주자에게는 월 임대료의 50%가 지원된다.
지원금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소급 지급되며, 임차인 본인 계좌로 입금된다. 포천시는 이번 지원이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청년층의 자산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과 신혼부부가 포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데 실질적인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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