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석남2동과 치매 걱정 없는 마을 만들기 '동행'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 치매파트너플러스 교육으로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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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인천 서구치매안심센터,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상 ‘신규 치매파트너플러스 양성 교육’ 운영 (인천서구 제공)



[PEDIEN] 인천 서구가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손을 잡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위한 따뜻한 동행을 시작했다. 지난 17일,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석남2동 협의체를 대상으로 '신규 치매파트너플러스 양성 교육'을 진행하며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나섰다.

치매파트너플러스는 단순한 치매파트너를 넘어, 지역사회 내에서 더욱 적극적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자원봉사자를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석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획 사업인 '우리동네 치매 고독 ZERO' 추진에 앞서 진행됐다. 위원들이 치매파트너플러스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인천광역치매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했다.

교육에서는 치매파트너와 치매파트너플러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치매안심센터 사업 개요, KDSQ 시행 방법, 치매 예방 수칙 등을 알기 쉽게 전달했다. 3·3·3 치매 예방 수칙과 치매 관련 O/X 퀴즈, 치매 정신행동증상에 따른 대처 방법 등도 교육 내용에 포함됐다. 위원들은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였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교육 후 4월 3일에 예정된 치매파트너플러스 역량 강화 교육과 4월 18일에 개최되는 '2026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 참여를 독려했다. 일회성 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활동하는 치매파트너플러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위원은 "치매에 대해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치매 어르신과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치매파트너플러스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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