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여주시 대신면 가산3리 안출환 이장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을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안 이장의 이번 기탁은 연말 한파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그의 따뜻한 마음은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안 이장은 “어려운 시기에 힘든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상윤 대신면장은 안 이장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하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평소 안 이장은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하는 등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꾸준한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을 통해 안 이장은 다시 한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그의 선행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전체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