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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서상호 개진면 명예면장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불 20채를 개진면사무소에 기탁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기탁된 이불은 각 마을 이장들의 추천을 받아, 실질적으로 이불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상호 명예면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명예면장으로서 지역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면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주영 개진면장은 서상호 명예면장의 따뜻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명예면장님의 소중한 뜻에 따라 기탁된 이불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 소재 ㈜JH머티리얼즈 부사장으로 재직 중인 서상호 명예면장은 개진면 오사리 출신이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대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명예면장 취임 이전부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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