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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용인특례시의회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인 의원 10명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민 의정모니터단은 기주옥, 김진석, 김길수, 김희영, 임현수, 이진규, 이윤미, 김윤선, 김병민, 박병민 의원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의회운영위원회, 자치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등 각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우수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과 함께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예산 집행의 적절성을 꼼꼼히 점검하고,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개선점을 도출하는 데 기여했다.
수상 의원들은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이번 우수의원 선정을 통해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장려하고, 시민 중심의 의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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