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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예천군이 경상북도 건축디자인 분야 시상식에서 경관디자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예천군은 2025년 경상북도 건축디자인 분야 시상식에서 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예천군이 건축행정 우수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수상은 예천군의 지속적인 도시 경관 개선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간판 개선 사업, 폐현수막 재활용을 통한 현수막 수거함 및 체험 화분 제작, 옥외광고물 설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 참여를 확대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제,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 등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예천군은 경관디자인 부문 최우수상 수상과 더불어 공동주택 행정 유공 공무원 표창도 함께 받았다. 이는 예천군이 건축행정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음을 보여준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경관디자인 조성과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안전한 건축환경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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