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자
- 온라인 뉴스팀

[PEDIEN] 성남시의회가 성남시청공무원노동조합이 주관한 '2025 가을밤의 축제'에 참석해 공직자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번 축제는 시민을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공직 사회 내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는 성남시청 공원에서 열렸으며, 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는 '성남시 복면끼왕 TOP3'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어진 개회식에서 안광림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공직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본 행사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되어 공직자들이 잠시 업무에서 벗어나 서로를 격려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안광림 부의장은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직자 한 분 한 분이 성남시 발전의 주역”이라며, “오늘 축제가 서로를 격려하고 단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성남시 공직 사회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욱 활기찬 공직 문화로 이어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