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 긴 추석 연휴 '시민 안전' 현장 찾아 격려

소방서·경찰서·병원 등 6곳 순회... 비상 대응 체계 유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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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10.5.-강수현 양주시장, 추석 연휴 기간 중 현업기관 방문... 근무자 격려 (사진제공=양주시)



[PEDIEN] 양주시가 7일간의 긴 추석 연휴 기간 중에도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4일 관내 주요 현업기관을 직접 방문해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이번 방문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를 반납하고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시장은 특히 화재 진압, 교통 관리, 방역, 의료 서비스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분야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강 시장은 이날 양주소방서를 시작으로 가납시장, 경신하늘뜰 공원묘지, 거점소독소, 양주예쓰병원, 양주경찰서 등 총 6곳을 차례로 방문했다. 그는 각 기관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해 비상 대응 태세를 철저히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며 맡은 바 역할을 다하는 현업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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