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시 역사박물관이 오는 11월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제20회 기획전시 《시간을 품은 어천역》과 연계한 주말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어천역의 역사적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 관람과 더불어 코딩로봇, 공예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운영되는 체험 프로그램은 총 2종으로, 각각 3회씩 진행된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코딩로봇과 함께하는 어천역 시간여행’은 코딩로봇을 이용해 어천역을 이용했던 마을 주민들의 물건을 모으고, 상상 속 어천마을 주민의 모습을 인형으로 꾸며보는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은 11월 14일, 28일, 12월 5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운영되며, 회당 10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두 번째 프로그램 ‘비누에 담긴 어천역’은 기획전시 관람 후 비누 위에 점토로 어천역과 협궤열차의 모습을 표현하는 ‘클레이페인팅솝’ 체험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11월 15일, 29일, 12월 6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회당 8가족이 참여 가능하다.
두 프로그램 모두 초등학생 이상 자녀와 보호자로 구성된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11월 6일부터 화성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정상훈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이 함께 어천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전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박물관을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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