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안양시가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관내 아동 관련 기관들과 함께 '2026년 온라인 아동 학대 예방 연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적인 양육 상황에서 부모와 아동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소통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안양시,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안양 만안·동안 경찰서를 포함한 총 12개 기관이 이번 캠페인에 힘을 모았다.
캠페인 참여는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 참가자들은 가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양육 상황별로 부모와 아동의 적절한 반응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의 과도한 휴대 전화 사용 시 부모의 올바른 대처법 △아동이 거짓말을 했을 때 부모의 현명한 반응 △부모의 제안에 대한 아동의 적절한 응대 등이 포함된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온라인 참여 창 또는 캠페인 홍보 안내문에 있는 큐알 코드를 통해 이번 캠페인에 쉽게 동참할 수 있다.
안양시는 캠페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20명에게 5천 원 상당의 커피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안전과 행복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캠페인이 아동을 깊이 이해하고 존중하는 성숙한 양육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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