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하반기 공직자 AI 역량강화 교육’ 실시… 데이터 기반 행정 본격화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가 인공지능 전환을 선도하고 데이터 기반 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했다. 시는 지난 6일부터 ‘2026년 하반기 공직자 AI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진행된 AI 기초 교육과 연계된 심화 과정으로 기획되었다. 공직자들이 AI 기술을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하여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교육은 오는 12월 1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군포시 정보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군포시 소속 공무원 144명이 참여한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공공 행정데이터 분석 및 시각화 실습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반복·소모성 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구축 등이 포함된다. 교육 과정은 철저히 실무 중심으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역량 함양을 목표로 한다.

군포시는 이번 심화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데이터 활용 능력과 정보화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행정 서비스의 정확성과 처리 속도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AI와 데이터를 실제 행정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시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고 교육 소감을 밝혔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AI 및 업무자동화 실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행정 전반에 AI 혁신을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데이터 기반의 혁신 기술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스마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