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수능 이틀 뒤 '2027학년도 대입 정시 설명회' 개최 (서초구 제공)



[PEDIEN] 서울 서초구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틀 뒤인 오는 11월 21일, 2027학년도 대입 정시 지원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의 참석자 모집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교육1번지' 서초구가 2017년부터 방배교육지원센터 주관으로 매년 수능 직후 신속하게 개최해 온 이 프로그램은 주요 대학의 입시 전형과 지원 전략 등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핵심 정보를 제공하며 대표적인 진학 지원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설명회는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맞춰 수험생과 학부모가 체계적인 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내 입시 전문가 2명이 120분간 정시 지원에 필요한 핵심 전략을 집중적으로 전달하는 '올인원' 특강 형식으로 진행된다. 수능 직후 정시 합격선 예측부터 대학별 지원 전략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어 수험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1부에서는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이사가 현행 입시 제도가 적용되는 마지막 2027학년도 정시 합격 점수 예측 및 지원 전략을 분석한다. 또한 2027학년도 정시 과목별 유불리와 합격선을 상세히 설명하며 수험생들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 속에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어 2부에서는 장문성 종로학력개발원장이 수능 이후 주요 대입 일정 및 필수 점검 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정시 모집군별 선발 인원 및 지원 전략, 주요 대학 전형 방법 등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는 정시 지원 과정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과 대학별 지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받을 수 있다.

설명회 현장 참석을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17일까지 서초구 교육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180명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설명회 당일 오후 1시부터는 서초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입시 전문가와 함께하는 '1:1 가채점 컨설팅'도 운영된다. 논술, 면접, 대학별 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을 위한 이 프로그램은 센터 누리집을 통해 11월 3일부터 17일까지 선착순 80명을 모집한다.

또한 11월 24일부터 연말까지 방배, 양재·내곡, 반포·잠원 등 3개 권역 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역 내 고3 수험생과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 '1:1 맞춤형 정시 상담'이 예정되어 있다. 11월 24일부터 센터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서초구는 지난 9월 '2027학년도 고입 성공전략 설명회'를 개최해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내신 5등급제 전환, 선택과목 없는 통합형 수능 도입 등 달라지는 입시 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구는 앞으로도 고입부터 대입까지 학생들의 진학 단계에 맞춘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덜고 체계적인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설명회가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이 성적과 적성에 맞는 진학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1번지’ 서초의 강점을 살려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맞춤형 진학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