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기도 양주시가 파주시, 포천시, 가평군 등 인근 지자체와 손잡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나선다. 양주시는 지난 6일 포천시 소흘읍 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각 지자체를 대표하는 캐릭터들이 출연하는 홍보 영상 ‘우당탕탕 기부 대소동’ 촬영을 마쳤다.
이번 영상에는 양주시의 마스코트 ‘별산’을 비롯해 파주시의 ‘파랑이’, 포천시의 ‘포우리’, 가평군의 ‘갓평이’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네 캐릭터가 펼치는 유쾌한 상황극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구체적인 기부 방법과 연간 기부 한도, 지역별 특색있는 답례품 등의 정보를 재미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상 속에서 포우리가 양주시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자랑하는 장면이 등장하지만, 갓평이가 연간 기부 한도는 2000만원이라고 바로잡아주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별산은 파주시의 명소인 임진각평화곤돌라를, 갓평이는 양주시의 전통주 ‘이화주’를 각각 답례품으로 선택하며 지자체별 매력을 소개한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지역을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한 지역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지자체는 이렇게 모인 기부금을 지역 주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게 된다.
이번 홍보 영상은 온라인 기부 포털인 ‘고향사랑e음’을 통한 간편한 참여 방법까지 안내하며 제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완성된 영상은 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양주 별산’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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