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시흥시가 지난 5일 시흥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에서 ‘2026년 시흥시 장애인 평생학습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시흥시가 추진해 온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장애인 학습자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장애인 학습자들이 직접 준비한 공연과 작품 전시였다. 시흥발달장애인평생교육지원센터 ‘바람합창단’은 학습자들이 직접 만든 곡을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두리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우리의 리듬으로 세계를 두드리다’를 주제로 타악기와 신체 리듬을 활용한 역동적인 공연을 펼쳤다.
이와 함께 시흥시 장애인평생학습센터 등 지역 기관에 참여한 학습자들이 제작한 공예, 미술 작품 245점이 전시되어 그동안의 학습 활동을 소개했다. 작품들은 학습자들의 노력과 재능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장에는 가상현실 기반 직무체험, 보완대체의사소통 체험, 공예,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번 행사는 장애인 학습자들이 한 해 동안 배우고 성장한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소중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이 배움의 기회를 충분히 누리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장애인 평생학습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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