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부터 웹서비스·숏폼까지…강남구, 신중년 AI·디지털 연말특강 (강남구 제공)



[PEDIEN] 서울 강남구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신중년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2026 AI·디지털 연말 특강'은 신중년들이 축적해온 경험과 아이디어를 실제 디지털 결과물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내 경험을 콘텐츠로 AI 유튜브 크리에이터 입문' 과정은 유튜브 채널 개설 및 기획부터 AI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스마트폰 영상 편집까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데 필요한 전반적인 기술을 다룬다. 해당 과정은 11월 중 두 차례에 걸쳐 각각 8시간씩 진행된다.

이어서 '말로 설계하고 AI로 구현하는 나만의 웹서비스' 과정은 코딩 경험이 적은 신중년도 생성형 AI와 대화하듯 아이디어를 웹서비스로 구현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과정은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운영된다.

12월에는 'AI로 만드는 나만의 숏폼 영상 크리에이터' 과정이 개설된다. 챗지피티, 제미나이 등 AI 도구를 활용해 숏폼 콘텐츠 기획, 이미지 생성, 스토리보드 제작, 영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 교육은 12월 초부터 중순까지 주 2회,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강남구에 거주하는 40세부터 64세까지의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며, 과정별 2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은 11월 9일부터 시작된다.

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신중년의 경험과 전문성에 AI·디지털 기술을 더하면 새로운 콘텐츠와 서비스로 발전시킬 수 있다"며 "이번 특강을 통해 직접 만들고 활용하는 경험을 쌓아 새로운 일자리와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