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동천동·남사읍·중앙동 주민 화합 행사 참석해 시민들과 소통 (용인시 제공)



[PEDIEN]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7일, 동천동, 남사읍, 중앙동에서 연이어 열린 주민 화합 행사에 참석해 시민들과 깊이 소통했다. 각 행사장마다 지역 발전 유공자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며 노고를 치하했으며,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지역 특성에 맞는 발전 계획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천동민의 날 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시장은 지역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유공자 3명에게 직접 표창을 전달했다. 그는 "동천동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속적인 관심과 예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고기교 재가설 및 동막천 정비 사업, 동백~신봉선 도시철도망 구축, 동천동 분동 문제, 행정복지센터 신축 등 주민들의 삶과 직결된 현안에 대한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처인구 남사읍민의 날 한마음대축제 현장을 찾은 이상일 시장은 유공자 4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하며 주민들의 단합된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남사읍이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삼성전자 대규모 투자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내년 3월 개교하는 용인반도체고등학교를 언급하며 전문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역설했으며, 국도 및 국지도 확장, 화성시와의 도로 연결 협약 등 교통망 확충 계획을 통해 남사읍이 경제의 핵심 지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후에는 중앙동 한마음 축제에 참석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를 관람하며 주민들의 예술적 재능에 감탄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중앙동 일대에 650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는 도시재생 사업, 주차 공간 확충, 처인구청 및 용인도시공사 이전 부지 활용 방안 등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을 당부했다. 더불어 김량장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중부권광역급행철도 연결 추진 의지를 밝히며 중앙동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용인특례시 전역에서 펼쳐진 주민 화합 행사는 각 지역 주민들이 준비한 다채로운 공연과 프로그램으로 채워졌으며, 참가자들은 서로 간의 정을 나누고 이웃 간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일 시장은 이러한 주민들의 참여와 화합이 용인특례시 발전의 가장 큰 동력임을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