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공공 건축물 품질 향상·안전 강화 실무 연수 실시 (안양시 제공)



[PEDIEN] 안양시가 공공 건축물의 품질과 안전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실무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 6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는 공사 시공사, 설계자, 감리자, 그리고 관련 공무원 등 1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연수는 시가 추진하는 주요 공공 건축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하자 예방 기술과 품질 향상 방법을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연수에서는 건축물의 단열을 주제로 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단열재의 다양한 종류와 특성, 내외 단열의 비교 분석,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단열 하자 사례들이 상세히 다뤄졌다. 이러한 실무 중심의 분석과 기술적 해법 제시는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시는 자체 제작한 ‘공공 건축물 품질 향상을 위한 안내서’의 내용을 참가자들에게 소개하고 현장 활용 방안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더불어 지역 업체 참여 확대를 포함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져 눈길을 끌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현장 관계자는 “실제 현장에서 겪는 단열 사례와 시공의 세부적인 부분까지 확인할 수 있어 실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현장 기술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고품격 도시 공간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이번 실무 연수에서 공유된 선진 기술과 노하우를 관내 공공 건축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현장 지도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공공 건축물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나감으로써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