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구로구 개봉1동에 위치한 마을공동 공영주차장이 새롭게 정비돼 오는 11월 9일부터 주민들에게 다시 문을 연다.
개봉동 416-2번지에 자리한 이 주차장은 남부순환로 평탄화 공사 이후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대대적인 새 단장에 돌입했다.
이번 정비의 가장 큰 변화는 주차장 운영 방식의 전면적인 전환이다. 기존에 관리 인력이 상주하며 운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최신 무인 주차관제 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주차장 이용객의 안전을 위한 시설 보강 작업도 병행됐다. 총 13대의 방범용 폐쇄회로 텔레비전이 설치되었으며, 주차구획선 재도색과 차량 멈춤턱 100개 교체, 출입구 바닥 평탄화 작업 등이 꼼꼼하게 이루어졌다.
새롭게 정비된 주차장은 총 56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일반 차량을 위한 44면을 비롯해 장애인 전용 2면, 가족 배려 주차 공간 6면, 나눔카 1면, 그리고 환경친화적 자동차를 위한 3면이 마련되었다.
주차 요금은 기존과 동일하게 5급지 기준 5분당 50원으로 책정되어 이용객 부담을 최소화했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시설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로구는 공영주차장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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