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포시가 지난 7일 당정근린공원과 골프장둘레길 일대에서 개최한 ‘군포시민 걷기대잔치’가 2천여 명의 시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가 주최·주관하고 군포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늦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가족 및 이웃과 함께 골프장둘레길을 걸으며 여유로운 주말을 만끽했다.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이었던 둘레길 걷기 외에도 초대가수 공연, 푸짐한 국수 나눔, 흥미로운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함께 운영되어 참가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한 참가 시민은 “화창한 날씨 속에 군포의 아름다운 걷기 명소인 골프장둘레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걷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군포시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의 특성을 고려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시 공무원을 비롯해 통장, 모범운전자회, 군포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했다. 현장 곳곳에 안전요원 200여 명을 배치하여 질서 유지와 만일의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러한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현장 통제 덕분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이날 시민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대희 군포시장은 “성공적인 행사 준비와 안전한 진행을 위해 힘써준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를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함께 걸었던 경험을 앞으로 시정 운영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행사를 주최한 고종근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장은 “많은 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웃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군포시 지역 화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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