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면 주민자치위, ‘제3회 파머스마켓 바자회’ 성황리 개최 (연천군 제공)



[PEDIEN] 지난 10월 31일, 5사단 신병교육대 주차장에서 '2026년 제3회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 파머스마켓 바자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철 난방비 지원에 나섰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농가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주민들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청산면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농특산물 및 가공품 직거래 장터가 열렸다. 또한 주민자치위원회와 주민들이 함께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 바자회, 그리고 버스킹 공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을 현장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방문객들의 결제 편의를 높이고 소비 참여를 확대하는 새로운 시도가 돋보였다. 이러한 방안은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역 농특산물 및 먹거리 소비로 이어지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및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며 지역순환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고복순 청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자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은 전액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철 난방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