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미추홀구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4일 열린 이번 회의에는 미추홀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미추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이 관리하는 학교 밖 청소년 사례 14건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의 현재 생활 환경, 개별적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 그리고 이들이 필요로 하는 지원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미래 진로 설계에 초점을 맞춰 사례별로 가장 적합한 지원 방향과 관련 기관 간의 연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두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역할을 최대한 발휘하여, 한 명의 청소년도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는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통합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또한, 지속적인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바탕으로 2027년부터는 분기별로 통합사례회의를 정례적으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의 연속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앞으로도 미추홀구는 꾸준한 사례 공유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청소년 각자의 상황과 욕구에 맞는 섬세하고 효과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청소년마다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누구나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받을 권리가 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희망을 발견하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 체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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