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고립 위험 중장년 1인 가구에 통기타 지원 (남양주시 제공)



[PEDIEN]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사회적 고립 위험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통기타를 지원하며 이들의 사회적 관계 형성 및 정서적 건강 회복에 나섰다.

이번 지원은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 사업인 ‘AI복지쇼핑몰’ 대상자 중에서도 특히 고립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선정해 추진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평소 대상자들과 꾸준히 교류하며 정서적 안정과 사회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그 결과, 악기 연주를 통한 여가 활동과 동아리 활동 참여를 추천하게 되었다.

이에 협의체는 대상자들이 기타 동아리 활동에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통기타를 직접 구입해 전달하는 사업을 실행했다. 이는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대상자에게 새로운 여가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의체는 이번 통기타 지원이 대상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동아리 활동을 통해 이웃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며 사회적 관계를 넓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정순 화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통기타 지원이 대상자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즐거움을 주고, 이웃과 함께 소통하며 사회적 관계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 회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형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사회적 고립 문제는 단순히 물품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이웃과의 지속적인 관계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