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남구에 위치한 관교노인복지관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124명과 함께 경기도 양평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참여자 간 교류와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양평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만끽했다. 먼저 세미원에서는 아름다운 정원을 둘러보고 손수건 염색 체험에 참여하며 고운 색감을 입혔다. 이어 두물머리로 이동해 탁 트인 풍경 속에서 가을 정취를 한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각기 다른 현장에서 활동하며 어르신들은 이번 나들이를 통해 한자리에 모여 함께 걷고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알아가는 소중한 친목의 시간을 보냈다. 이는 복지관이 현재 운영 중인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사례다.
관교노인복지관은 현재 총 125명의 어르신과 함께 다양한 노인 일자리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단으로는 △등·하교 시간대 아동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스쿨존 안전지킴이’ △어르신의 경험과 재능을 살려 아동에게 인형극을 선보이는 ‘승학골 인형극단’ △복지시설에서 조리 보조 및 배식을 담당하는 ‘복지시설 급식도우미’ △복지시설 환경정비 및 청결 유지를 지원하는 ‘복지시설 환경도우미’ 등 총 4개 사업단이 운영 중이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나들이가 어르신들에게 재충전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 참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관교노인복지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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