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천군가족센터가 지역주민과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 및 가족친화적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지역 내 5개 마을 및 단체와 연이어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지역주민과 다양한 가족의 복지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교육, 문화, 상담 프로그램 운영 및 공동사업 추진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협력망을 구축하겠다는 복안이다.
센터는 10월 27일 연천읍 와초리를 시작으로, 28일 신서면 도신2리, 29일 한국생활개선 연천군연합회와 각각 협약을 맺었다. 이후 11월 3일에는 청산면 초성2리와 전곡읍 은대2리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의 범위를 넓혔다.
협약에 따라 와초리와 도신2리 마을은 지역주민 및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공동사업 추진, 인적·물적 자원 연계, 그리고 가족센터 사업 홍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초성2리 마을은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센터와 공유하고 프로그램 연계를 추진한다. 특히 현재 운영 중인 ‘노년기 1인가구 건강돌봄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향후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집단상담까지 지원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은대2리 마을은 올해 성공적으로 운영된 주민 맞춤형 프로그램의 성과를 발판 삼아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1인가구의 생활 역량을 강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한국생활개선 연천군연합회와의 협력은 생활문화 및 실생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나눔·봉사활동 활성화, 그리고 복지 증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에 초점을 맞춘다. 연합회는 이미 지난 9월 화재 피해를 입은 이주노동자 가정에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모범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조금랑 연천군가족센터장은 “지역주민과 다양한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귀한 뜻을 모아주신 각 마을과 단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모든 가족과 군민이 함께 어울리는 가족친화적 연천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연천군가족센터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협력망을 더욱 공고히 하고, 1인가구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가족 지원사업과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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