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교육과 재충전으로 돌봄 현장에 활력 (오산시 제공)



[PEDIEN] 오산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수원 일월수목원에서 관내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26년 오산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아동복지 최전선에서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재충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성을 한층 높이며 기관 간의 긴밀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함께자람센터, 학교돌봄터, 지역아동센터,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오산시 관내 40여 개 아동복지시설의 종사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참여자들의 의견을 사전 조사하여 반영한 프로그램은 △아동 권리 보장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수목원 야외 투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기관별 현장 경험과 의견 공유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직무 수행에 필수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한편, 타 기관 동료들과 돌봄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종사자는 "오랜만에 격무에서 벗어나 재충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다른 기관 동료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산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더욱 건강한 에너지를 발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업무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