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일자리사업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19년간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민간 취업 연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복지관이 지난 2007년부터 참여자의 장애 정도와 욕구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며 장애인의 소득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에 힘써 온 결과다.

복지관은 특히 현장 점검과 직무 지도를 통해 참여자들의 업무 적응력을 높이고 적극적으로 취업처를 발굴하는 데 주력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민간 취업 연계 인원은 기존 연평균 10명 수준에서 2024년 13명, 2025년에는 14명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5년부터는 장애인의 재능과 강점을 살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로 직무 영역을 확대했다.

장애인 참여자가 직접 라디오 방송을 진행하고 콘텐츠를 편집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직무를 선도적으로 개발하며 장애인 일자리의 다양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황성진 관장은 “이번 표창은 지난 19년간 장애인일자리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와 능력을 반영한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민간 취업 기회를 확대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직무를 개발하고 직업 능력 향상과 취업 연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