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고양근린공원 환경정비사업 완료… 쾌적한 녹색 쉼터 조성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가 덕양구 고양동 일원에 위치한 고양근린공원의 환경을 대폭 개선하는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고양근린공원 환경정비사업’은 총 1억 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투입하여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기존의 노후화된 시설들을 정비하고 안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은 한층 더 시민 친화적인 공간으로 거듭났다. 특히, 맨발 산책을 즐기는 이용객들을 위해 산책 전후로 편리하게 발을 씻고 정돈할 수 있는 세족대가 새롭게 설치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토사 유실을 예방하고 산지형 산책로의 비탈면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돌망태 시설이 설치되었다. 이로써 산책로의 안정성이 확보되었으며, 비 오는 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 또한 크게 줄었다.

이와 더불어,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화되고 마모된 공원 내 목재 계단 일부 구간에 대한 보수 및 교체 작업도 이루어졌다. 이용 빈도가 높은 구간의 시설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줄이고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산책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비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가까이하며 휴식과 여가를 온전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공원 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철저히 관리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녹색 휴식 공간을 꾸준히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