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용인특례시는 초등학교 졸업을 앞둔 지역 내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 아동 22명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꿈을 싣고 떠나는 제주여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들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했다. 에코랜드, 메이즈랜드, 곶자왈 도립공원,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 유명 명소를 탐방하며 제주의 다채로운 경관을 직접 보고 느꼈다.
자연 탐방 외에도 다양한 체험 활동이 아동들을 기다렸다. 짚라인과 카트 체험을 통해 짜릿한 즐거움을 경험했으며, 제주 난타 공연을 관람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웠다. 또한, 감귤 따기 체험에 참여하며 수확의 기쁨을 맛보기도 했다.
숙소에서는 조별 놀이 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에 필요한 성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시는 이번 교육과 공동생활 경험이 아동들에게 협동심과 배려심을 길러주고,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주도 졸업여행이 아이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중학교 진학이라는 새로운 출발선에 선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차별 없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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