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성특례시가 한국과학기술원과 협력해 시스템반도체 설계 분야의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화성특례시-KAIST 사이언스 허브 내 반도체설계교육센터는 오는 11월 2일부터 14일까지 시스템반도체 설계 실무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설계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모집 대상은 반도체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전공 및 비전공 학부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이다. 교육은 2027년 1월 4일부터 4월 23일까지 롯데백화점 동탄점 내 반도체설계교육센터 동탄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디지털과 아날로그 칩 설계에 특화된 과정으로 구성되며, 교육생들은 시스템반도체 설계에 필요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산업 현장 중심의 집중 교육을 받게 된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교육생에게는 교육비 전액 지원, 교육지원금 지급, 협력 기업 소개 및 취업 기회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전략 사업인 반도체 분야의 인재 양성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인철 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 과정은 시스템반도체 설계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며, "교육생들이 현장 수요에 맞는 전문 역량을 갖추고 반도체 산업 진출 기반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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