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시청



[PEDIEN] 화성특례시는 농업인의 스마트팜 활용 역량을 끌어올리고 고품질 과수 생산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과수 스마트팜 교육’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과수 스마트팜 도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입문반과 이미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농업인을 위한 활용반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과수 스마트팜은 과수원에 설치된 센서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농업인이 스마트폰 앱으로 과수 재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관리할 수 있는 현대적인 농업 방식이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팜 장비의 이해 및 효과적인 관리 △스마트팜 데이터의 실질적인 활용법 △과수 재배에 필수적인 토양 관리 △농업 전기 이론 및 실습 등 농가 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현장 견학을 포함한다. 11월 16일에는 모든 교육생이 참여하는 공통 과정으로 영천시농업기술센터 현장 견학이 예정되어 있다. 이곳에서 노지 스마트 기술 융복합 실증 모델과 성공적인 포도 재배 사례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교육은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총 5일간 화성특례시농업기술센터 과수명품화사업소에서 진행된다. 17일부터 18일까지는 활용반 교육이, 19일부터 20일까지는 입문반 교육이 각각 이어진다.

모집 인원은 총 35명으로, 입문반 15명, 활용반 2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교육 대상은 과수 스마트팜 도입을 희망하는 화성특례시 관내 농업인과 현재 과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관내 농업인이다.

신청 기간은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이며, 기술보급과 과수기술팀으로 전화하거나 과수명품화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송성호 화성특례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농업은 급증하는 노동력 부족 문제와 예측 불가능한 기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농업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핵심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교육이 농업인들이 최신 스마트팜 기술을 실제 영농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하고, 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과수 재배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