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강북구는 관내 유아 및 청소년들의 특별한 재능을 발굴하고 계발을 지원하는 '강북구 꿈나무키움 장학재단'의 제15기 재능장학생 선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11월 27일까지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재능 있는 학생들을 조기에 발굴해 꿈을 실현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매년 재심사를 통해 대학 졸업 시까지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선발은 음악, 미술, 무용, 체육, 연극, 학습 등 총 6개 분야에서 재능을 보이는 강북구 거주 학생이나 관내 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가정의 학생이며, 선발 인원의 10% 이내에서는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의 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올해는 신규 선발자와 기존 장학생 중 재심사를 통과한 인원을 포함하여 총 53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학생의 학년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초등학생 이하에게는 연 200만원 이내, 중학생은 연 300만원 이내, 고등학생은 연 400만원 이내, 대학생에게는 연 500만원 이내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강북구청 홈페이지의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오는 11월 27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 또는 강북구청 교육지원과에 제출해야 한다.
선발 과정은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재능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진행된다. 지원자의 재능 수준, 발전 가능성, 학업 성취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선발 결과는 2027년 2월경 강북구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며, 개별 통보도 함께 이루어진다.
정창수 강북구청장은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이 장학사업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강북구 역시 재능 있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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