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청년 마음 건강 프로그램 ‘마음 톡톡’ 운영 (도봉구 제공)



[PEDIEN] 서울 도봉구는 청년층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마음 톡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도봉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재난안전과가 협력하여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청년기에 자주 발생하는 우울, 불안, 분노와 같은 마음 건강의 어려움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참여자들이 스스로의 정서와 마음 건강을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힐링에 도움이 되는 아로마 요법 등이 병행됐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분노를 현명하게 다루는 방법과 전반적인 정신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실질적인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청년층의 정신건강 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차원을 넘어, 심각한 취업난, 주거 불안, 과도한 경쟁과 사회 양극화 속에서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심각하고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회적 과제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구청장은 “도봉구는 앞으로 일방적인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청년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촘촘하고 견고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